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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꾸는 방법, 로또당첨 원하는 꿈을 꾸는 방법과 현실창조의 원리

ILoveCinemusic 2024. 2. 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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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루시드 드림)이란?

자각몽은 꿈을 꾸는 도중에

꿈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거나,

꿈을 꾸기 전부터

꿈임을 알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용어는 1822년에

프랑스 중국문화학자인 마리장레옹 후작이

처음 사용했습니다.

자각몽은 주로 REM 수면 도중에 발생하며,

고도의 인지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자각몽을 더 자주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각몽은 <인셉션>과 같은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만,

실제로는 예전부터 알려진 개념입니다.

 

 

과학적 연구를 통해

"꿈을 알아차리고 조종할 수 있다"

사실이 증명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각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꿈속에서 배경을 변경하거나

원하는 인물을 소환하고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자각몽은 특정한 감각을 느낄 수 있어

쾌감을 다시 느끼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자각몽 경험담과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자각몽의 존재에 대한 의심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자각몽이 악몽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으며,

꿈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의식적으로 더 끔찍한 상황을 상상하여

괴로운 악몽을 꾸기도 합니다.

 

 

반면 꿈을 의도적으로 조종하고

내용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꿈과는 달리

루시드 드림은 정신이 매우 또렷하며,

꿈이 현실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깨어난 후에도

기억이 뚜렷하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꿈은 외부 자극이 아닌

뇌에서 직접 발생하기 때문에

흐릿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에 관한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스티븐 라버지의

'루시드 드림: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꿈꾸기'와

로버트 왜거너의

'자각몽: 꿈 속에서 꿈을 깨다'가 있습니다.

또한, 스페인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의

할리우드판 리메이크작 "바닐라 스카이"에서도

자각몽이 언급되었습니다.

 

자각몽/최면/최면적 꿈의 차이

자각몽, 최면, 그리고 최면적 꿈에 대한 설명입니다.

자각몽은 현실에서 100% 유리한 상태로

무의식에 몰입해 꿈의 내용을 원하는 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최면적 꿈은 최면 상태와 유사하며,

최면가들 사이에서는

최면 상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테크닉을

자각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면 상태에서 이끌어낸 심상이

현실감을 갖느냐에 따라

최면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각몽 상태에서는 최면 테크닉뿐만 아니라

심상 컨트롤 기술들도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일부 최면가들은 자각몽 상태에서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심상들이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이는 무의식과 심상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으로,

무의식의 작용에 따라

심상들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태에서

심상을 조절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자신의 무의식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자각몽 상태는 극도로 강력한

최면 상태이기 때문에,

무의식을 조절했을 경우

그 효과가 일반적인 최면에 비해

더 크다고 합니다.

 

최면과 달리 자각몽 상태에서는

최면사가 없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무의식의 영향이 강력해

컨트롤을 할 때에도

일반적인 최면 상태에 비해

더 많은 정신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각몽에서는

목적을 머릿속에 넣고

이에 따라 이성적으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또한, 자각몽을 조금이라도 더 꾸고 싶다면

섹(러브러브) s에 너무 몰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경험담도 있습니다.

 

50년을 기준으로 55%의 사람들이

자각몽을 한 번 이상 경험하며,

그중 23%는 꾸준히 자각몽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자각몽은 꿈속에서 현실적인 감각과

자극을 더욱 느낄 수 있으며,

꿈을 통제하고 지배하기 위해(=의식으로 무의식을 지배)

마인드 컨트롤

(심상화에서는 '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 합니다.)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각몽은 현실에서의

경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성(러브러브)적인 자각몽을 꾸려면

실제 성적 경험이 있어야 하고,

하늘을 나는 자각몽을 꿀 때는

롤러코스터 같은

놀이기구를 탄 경험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각몽을 꾸는 데에는

일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에는

자각몽을 배우는 것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각몽은 유체이탈 경험과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의 믿음이나 학습에 따라

자신의 경험이 자각몽이나

유체이탈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자각몽은 꿈속에서

현실적인 경험을

더욱 강하게 느끼는 현상이며,

마인드 컨트롤과 현실 경험이

자각몽을 꾸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세노이 부족은

꿈과 현실이 이어져 있다고 믿었으며,

꿈에서의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이야기를 나누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꿈에서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거나

무의식을 통제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루시드 드림이라는 용어는

이런 경험이 생소한 사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루시드 드림을

안정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괴물이 나오면 어떻게 할지 걱정하면

그 괴물은 꿈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몽을 꾸게 되었을 때는

꿈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려고 하거나

눈을 감고 주변을 무시하면

깨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꿈 속에서 누군가에게

깨는 법을 물어보고

그대로 따라해보는 방법도

통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방법이라도

해보면 깨어날 수 있습니다.

 

자각몽 꾸는 방법, 원하는 꿈을 꾸는 방법

꿈을 자각하고 조절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꿈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입니다.(꿈 일기)

꿈을 자세히 기억하면서

꿈의 느낌에 익숙해지고,

자각몽을 쉽게 꾸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꿈 속에서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기 위해

'꿈 표식'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꿈을 기록한 꿈 일기를 읽다 보면

꿈 표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에서 깨어난 후에

곧바로 다시 잠들면

이전에 꾸던 꿈을 이어서 꾸게 되고,

그 꿈이 꿈임을 인지하면

자각몽으로 연결되어

꿈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자각몽에 익숙해지면

의도적으로 자각몽을 꾸지 않아도

특정 상황에서 의식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꿈에서 알 수 있는 다른 증거는

꿈속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꿈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검색 결과가 보이지 않고,

그 순간 꿈을 꾸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또한, 꿈 속에서 공부를 하는 경우

실제로는 아무것도 배우지 않으며,

꿈속에서의 행위와 현실의 경험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촉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

자동차의 겉부분에 손을 대면

차가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느낌이 단지 겨울이라서

차가울 것이라고 생각해서

느껴지는 것인지,

실제로 피부에서 느껴지는 것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꿈 속의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인 경우에도

정확한 표현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각몽은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개념적인 형태로 사람을 만들 경우

제대로 표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꿈을 자각하고 조절하기 위해서는

꿈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며,

꿈속에서 꿈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표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잠에서 깨어난 후에

잠들 때 이전 꿈을 이어서 꾸고,

꿈속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없고,

촉감을 확인하고

현실과 꿈을 구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는 사람들은

꿈속에서 해당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2D로 등장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꿈을 자주 꾸는 시간을 확인한 후

알람을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람은 조용하게 설정하고,

"이것은 꿈입니다"라는 문장을 녹음하여

알람음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녹음은 작게 해서

"어 이거 자각몽인데? 자각몽이구나?"와 같은

말투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착용하고 자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꿈속에서

그 상황의 시작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꿈 속에서 조선시대에 있는 상황인데,

그 시작부분을 알아차렸다면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꿈속에서 알 수 있습니다.

 

마치 물속에서 바닥을 확인하는 것처럼

꿈속에서 시작을 확인한다면

분명 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 꿈을 알아차리는 것을

자각몽이라고 합니다.

 

WILD는

렘수면 중의 일시적인 각성에서 시작된

자각몽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WILD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1~5시간 정도의

선잠을 자는 것이 권장되지만,

간혹 선잠 없이도

WILD에 성공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선잠을 자더라도

일어나면서 자각몽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냥 잠에 들 수도 있습니다.

 

선잠과는 별개로

가위에 잘 눌리는 사람들은

WILD의 성공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WILD의 과도기가

사실상 가위눌림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빠르게 자각몽을 경험하기 위해

WILD를 시도하지만,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은

DILD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DILD는

훨씬 쉽고 강력하며,

자각몽 경험이 쌓이면서

WILD의 성공 확률도 높아집니다.

초보자들도 시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는 모닝냅이 있습니다.

"모닝냅"

아침에 일어났을 때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꿈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30분 이상 깨어있은 다음

다시 잠에 들면

자각몽을 꾸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좀비에게 쫓기는 꿈을 꾸었다면

꿈에서 한 번 깬 다음

다시 꿈에 들어갈 때

"이렇게 행동해서 대가리를 깨야지"와 같이

꿈에서 할 행동을 구체적으로 구상한 다음

잠에 들면 자각몽의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DILD를 시도하는 사람들조차도

대부분 모닝냅을 먼저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모닝냅의 성공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자각몽을 성공했을 때의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WILD를 시도하는

다양한 테크닉이

인터넷에 많이 돌고 있습니다.

각 사람마다 맞는 테크닉은

다를 수 있으므로,

남들이 좋다는 것보다는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의 글들을 참고하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나 지식인 등에

떠도는 정보보다 더욱 신뢰할만합니다.

국내 커뮤니티도 좋지만,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고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좋다면

'How to lucid dream WILD'와 같은

검색어로 영어 자료를 찾아보는 것도 권장됩니다.

 

WILD는 DILD와는 달리

침대에 누워 알람을 맞추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과도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놀람과 공포, 긴장 등의 감정을 느끼며,

증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과도기에 진입하기 위해

WILD(Wake-Induced Lucid Dream)를 시도하는 경우,

대부분의 사례에서

이명이나 진동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눈을 떠보면 귀신이나 괴물,

사람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자신의 상상에 의한 환각이므로

귀신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 자주 귀신을 보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과도기로 진입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 중 하나는

미리 잠을 자는 것입니다.

다만, 잠에서 깬 후 15초나 20초 안에

다시 잠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0초만 지나도 정신이 돌아오기 때문에

잠이 오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목 마름이나 화장실 등으로 인해

1분 이상이 소요될 경우

잠들기가 어려워지므로,

20초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와도

1분 안에 잠이 오지 않으면

실패로 볼 수 있습니다.

 

과도기를 거부하는 사람들 중

자각몽 과도기만 찾아오는

특별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자동적으로 눈이 떨리며

잠들지 않아 자각몽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미리 선잠을 자면 도움이 됩니다.

 

 

꿈을 꾸고 있는 상태에서(또는 잠이 들기 전에)

자각하여 자각몽 상태로 진입하는 방법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평상시에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인

리얼리티 체크(RC)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을 꺾거나

코를 막고 숨을 쉬어보는 등의

동작을 통해 자신이

꿈을 꾸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꼬집어서 안 아프면 꿈"과 같은

클리셰도 리얼리티 체크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얼리티 체크를

평소에 습관화하면

꿈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이 되어

너무 익숙해져서도

현실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RC를

컨디션 체크의 방법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칭을 할 때

몸의 통증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하거나

숨을 참는 경우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몸의 감각을 체크하고

결과를 알지 못하는 상태로

RC를 수행하면 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다만, RC를 할 때는

위험한 방법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현실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을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이는 꿈에서 트리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방법은

꿈 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입니다.

꿈 일기를 쓰는 이유는

꿈의 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고

특정한 꿈 표식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꿈 일기를 쓰지 않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자기 전에 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자는 동안 꾸었던 꿈을

간단히라도 적어두면 됩니다.

 

 

꿈 일기를 귀찮아하지 말고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꿈 일기를 쓰는 것을

즐기지 못한다면

포기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기억해 두세요.

자각몽의 첫 걸음은 꿈 일기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처럼 쓰지만

현재 시제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꿈에서~ 했다'가 아닌

'나는 ~한다'로 표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스러운

꿈을 꾸는 사람들은

딜드(DILD)를 통해

꿈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데일드(DEILD)는

WILD(Wake-Initiated Lucid Dream) 기법으로

개발된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쉽지만,

한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데일드를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자는 도중에 갑자기 깨게 되면,

움직이지 말고

털끝 하나 움직이지 않는 생각으로

정신을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합니다.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속도입니다.

 

데일드를 통해

꿈으로 진입하는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깨고 다시 눈을 감자마자

과도기가 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과도기 없이 바로

꿈으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움직이거나

5초 안에 과도기가 오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조심하지 않으면 데일 들어가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한 루시드 드림(Finger-Initiated Lucid Dream)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손가락만으로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DEILD와 마찬가지로

쉽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매우 졸린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매우 졸리지 않은 상태에서

FILD를 시도한다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졸린 상태를 유도하고 싶다면,

잠들기 전에 공부나 독서를 하거나

몸을 많이 움직여 신체를

피곤하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졸린 상태에 도달하면,

검지와 중지를 피아노를 치듯이

번갈아가며 누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매우 약한 힘으로 손가락을 치는 것입니다.

손가락에는 신호가 전달되지만,

근육은 움직이지 않는 느낌을 유지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잠에 들면 꿈의 시작 위치가

FILD를 시작한 위치일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실패한 줄 알고

다시 시도하려고 하지만,

이는 거짓 깨어남일 수 있으므로

RC(현실 확인)를 꼭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리를 이용한 루시드 드림(Memory-Initiated Lucid Dream)은

MILD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인터넷에서 많이

알려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나 카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조금씩 다른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잠에서 깨어난 후

"나는 이제 꿈으로 들어간다..."라는

생각과 원하는 꿈의 장면이나

배경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위의 방법을 잠들 때까지

계속해서 생각하다보면

꿈의 시작은 상상한 배경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의식이 흐려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을 통한 자각몽(Punishment-Induced Lucid Dream)은

자각몽을 경험하지 못했을 때

자신에게 벌을 주는 방법입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먹는 등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MILD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상을 통한 자각몽(Reward-Induced Lucid Dream)은

자각몽을 할 때마다

상을 주는 방법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 방법도 MILD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낮잠을 통한 자각몽(Nap-Induced Lucid Dream)은

WBTB(Wake Back to Bed)의 연장된 형태입니다.

5~6시간 정도 자고 일어난 후,

12시간 동안 깨어있습니다.

이 동안 꿈 일기를 작성하거나

꿈과 관련된 도서를 읽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 DILD(Dream-Initiated Lucid Dream),

WILD(Wake-Initiated Lucid Dream),

MILD(Mnemonic-Induced Lucid Dream) 등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해 조건부 자각몽(Disturb-conditioning lucid dream)은

꿈을 꾸는 동안

현실에서 영향을 주어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손관절을 꺾고 자거나,

약간 더 따뜻한 온도에서

자는 것과 같이 불편함을 느끼지만

잠을 자는 조건을 조금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특이한 점은

몸의 감각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50%로 고정되어 있지만 의식은

80% 정도로 꿈 안에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식의 부분적 노출은

자각몽을 인지한 상태로

다시 깨우치는 것을 방지하며,

자동적으로 꿈이라는 개념이

강조되어 모든 생각을

꿈의 내용에 집중하는 것도 가능하고,

현실에서 들리는 소리는 들리지만

핵심적인 시각 정보와 촉각 정보는

꿈 안에만 머무릅니다.

의식의 20%가

현실에 남아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즉시 깰 수 있으며,

이미 꿈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DILD(Dream-Initiated Lucid Dream)와의

연계도 가능합니다.

 

 

자각몽에서 수월하게 꿈을 다루는 테크닉

상상을 구체화하고(=심상화: 가령, 로또 1등 당첨)

일정한 규칙이나 법칙을 상기합니다.

 

자신의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좋아하는 영화,

애니메이션 장면을 상상합니다.

자각몽을 시작할 때,

땅을 보고 양팔을 쭉 뻗고

장소를 빠르게 도는 것에 집중합니다.

이동하는 테크닉으로

자기 주머니에 분필을 상상하고

분필로 문을 그리고

발로 차는 동작을 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불러낼 때는

분필을 그려 안대를 만들거나

뒤를 돌고 나서

위치에 물건이 있다고 상상합니다.

자각몽을 꾸는 동안

자각몽이라는 사실을 계속 인지해야

일반 꿈이 아닌

자각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익숙하다면

꿈속에서 게임을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환경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테크닉을 활용하면

자각몽을 더욱 수월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자각몽에서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상상력이 필요하며,

비행을 해본 적 없는

인간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루시드드림 카페에서는

제자리에서 빙빙 도는 방법부터

제트팩이나 큰 날개를 상상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추천합니다.

 

스키나 스노보드로 하는

점프를 추천하는 이유는

몸은 맨몸이지만

능동적인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점프를 통해 하늘을 날다 보면

고도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본 사람은

중력을 무시하고 날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면 됩니다.

 

머리를 짧게 만들거나

길게 만들고 싶을 때는

눈을 감고 상상을 하며

머리카락을 움직이는 것을

의식하면 됩니다.

 

 

<꿈속에서 자각하기>

자각을 하는 경우,

옷의 상태부터 시작하여

옷의 색상, 크기, 종류 등을

체크하고 바꿔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신체의 부분을 변형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때, 이전에 변형한 신체의 느낌을 기억한다면

원활하게 변형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꿈에서 상황 조작하기>

자각을 유지하면서

집중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주변 상황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수기 쉬운 물건을

손에 쥔 후 파손하고,

다시 부숴보면서 주변 상황이

변화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악세사리를 착용한 뒤

상상력을 통해

그 악세사리를 끼고 있으면

꿈속에서 머무를 수 있다고

상상해 볼 수 있으며,

액세서리를 벗으면

꿈에서 깨어날 수도 있습니다.

 

<꿈에서의 변형과 상상력>

신체의 변형은

꿈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며,

상상력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말해, 꿈속에서는

누구나 아이언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꿈에서의 시간 제한>

뇌의 한계로 인해

꿈에서의 시간은 제한적이며,

늘릴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꿈속에서 쉬운 방법은

자각몽을 자주 꾸고

꿈에서 뭔가를 바꾸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이 방법은 자신이 있는 공간을

전부 지우고 하늘 위로 바꾼 후

중력을 없애고 바람을 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치 수영장 물살에 밀려가는 듯이

바람에 둥둥 떠다니며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간을 바꾸는 것은

언제나 가능하지만,

새로운 공간에서 꿈을 꿀지

또는 다른 꿈으로 넘어갈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또한, 자각몽에 익숙해진다면

심시티나 타이쿤 게임과 같은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장소나 건물을 기억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본 장소나 건물은

이름이나 표지를 붙여

기억해 두면 언제든지 다시 방문하고,

원하는 대로 확장하거나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도 다른 차종으로 바꿀 수 있으며,

장소에는 거주하는 동물이나

사람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나오는

도서관이나 무기 창고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또한, 흥분 상태를 낮추고

약 3초 동안 손바닥을 쳐다보는 것이

자각몽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각몽을 꾼 후 로또 1등 당첨 실제 사례

로또 851회차 1등 당첨자인

고려대학교 대학생은

자각몽을 꾼 후

당첨금 24억 원인

로또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이 대학생은 당첨 인증샷과 당첨 후기를 올렸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살펴볼 부분은

바로 자각몽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평소 꿈을 잘 꾸지 않던 대학생은

그날 이상하게도 너무나 생생한을 꿨다고 합니다.

 

이 꿈이 바로 자각몽이었다고 합니다.

자각몽을 꾸는 동안 대학생은

자유롭게 행동하고 생각까지 했기에 

휴대폰을 꺼내 로또 번호를

검색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섯 자리 로또 번호를 외우려고

몇 시간 동안 노력했다고 합니다.

 

 

잠에서 깬 대학생은

로또 번호를 기억해 내려고 했지만,

결국 기억을 해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으로 5천 원어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이것이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자각몽과 심상화의 현실 창조 원리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집중하세요.

위의 내용만 읽으면

위의 고려대 대학생의 자각몽이

어떤 원리로 로또1등 당첨을

하게 되었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자각몽과 심상화는

무의식과 의식 사이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의식과

무의식 사이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세계를

변형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자각몽, 특히 WILD(직접 꿈으로 연결되는 생각을 통한 방법)는

무의식 세계에 의식을 주입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생각을 반복하며,

이것이 무의식으로 이어지면

꿈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자각몽 심상화(또는 시각화)
무의식 세계에 반복적으로 원하는 의식을 주입하여
무의식(잠재의식)의 변화를 추구하여
무의식의 세계를 창조
의식적인 행위를 반복하여
무의식의 변화를 추구하여 원하는
현실을 창조
방법: 마인드 컨트롤 방법: 심상화, 자기 암시, 확언 등

 

이렇게 해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의 세계를 창조하게 됩니다.

 

 

반대로, 심상화는 의식적인 생각과

자기암시를 무의식으로 전달하여

현실을 창조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의식적인 생각이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게 됩니다.

이는 자각몽 연습에서 특히 중요한데,

실생활에서 자주 RC(현실 확인) 연습을 하게 되면,

무의식에서조차 RC를 하게 되어,

결국 무의식 세계를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를 창조하며,

이 둘 사이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우리의 세계를 변형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의식은 무의식을 창조하고,

무의식은 의식을 창조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각몽과 심상화의 핵심 원리입니다.

 

 

이것은 꿈과 현실이 모두 진짜라는 뜻입니다.

꿈에서는, 우리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한,

가장 이상한 일이 벌어져도

그것을 '꿈'이라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반면, 현실에서는, 우리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한,

그것을 '현실'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꿈은 무의식에 의해 지배되고,

현실은 의식에 의해 지배됩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꿈을 'Dream'의 첫 글자인 'D'로,

현실을 'Reality'의 'R'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꿈'과 '현실'이라는

단어가 주는 제한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D' 상태에서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한,

'R'의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D'는 자신이 'R'인 줄 압니다.

우리가 'D' 상태에서 'R' 상태로 돌아왔을 때,

비로소 우리는 'D' 상태였음을 인지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R' 상태에서는

단지 'D'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각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만약 현실에서 이것이 '현실'임을 인식하게 되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현실을 창조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암시와 시각화를 통해

무의식에 영향을 미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힘들기 때문에

자각몽과 심상화를 통해

그렇게 되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꿈에서 이것이 '꿈'임을 인식하게 되면,

우리는 의식적으로 꿈을 창조하게 됩니다.

이 경우, 잠자기 전에 '나는 자각몽을 꾸게 될 것'이라고

의식적으로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한 발짝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세계는 꿈과 현실,

즉 'D'와 'R'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를 모두 인식하게 되면 그것은

결국 'D+R'의 세계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아직 인식하지 못한 것은 'C'입니다.

' D+R'와 'C'... 이 두 가지가 합쳐져 'D+R+C'가 되었을 때,

우리가 진정으로 자각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여기서 'C'는 또 다른 세계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D', 'E'도 존재할 것입니다.

하지만 'C'가 우주의 모든 것,

즉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즉, 나는 우주의 일부이자

신이라는 것을 의심없이 인식하게 된다면,

나는 우리이고 우리는 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에는 창조할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나는 바로 신입니다.

이것이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진리이며,

많은 선지자들이 전해온 진리입니다.

심상화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나는 우리이고, 우리는 우주이며, 우주는 신입니다.

그러나 신은 유일하므로,

그 위대함이나 본질을 비교하여 알 수 없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 우리는 신에서 나로 분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이것이 바로 대전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결국 또 다시 분화되어야 하는 순환의 과정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자각몽과 심상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봅시다.

사실, 이 모든 것은 'C',

즉 또 다른 세계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꿈과 현실 그리고 그 이상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깨달음을 얻었던 그들만의 세계,

우리가 신화나 허구로 여겼던

세계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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