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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환율 및 리튬 가격 비교

ILoveCinemusic 2024. 6.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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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환율 및 리튬 가격 비교

▲에코프로비엠 일봉 차트 및 환율 그래프 비교

 

▲에코프로비엠 주봉 차트 및 탄산리튬 가격 그래프

 

 

<<에코프로비엠 주가 반등을 위한 조건>>

실적 개선

금리인하

탄산리튬 가격 반등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케파>>

2024년 24만 톤

2025년 40만 톤

2026년 55만 톤

2027년 71만 톤, 연 매출 30조 원


2021년 1조 4856억 원 매출액, 영업이익 1150억 원, 영업이익률 7.74

2022년 5조 3576억 원 매출액, 영업이익 3807억 원, 영업이익률 7.11

2023년 6조 9009억 원 매출액, 영업이익 1560억 원, 영업이익률 2.26

2024년 4조 7104억 원 매출액, 영업이익 1099억 원, 영업이익률 2.33

 

2021년~2023년 매출액은 증가하였는데, 영업이익은 그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부터 급격하게 낮아져서 매출에 비해 영업이익이 제대로 찍히지 않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하던 중에 환율과 탄산리튬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위의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양극재 케파는 2025년에는 전년대비 1.67배 성장, 2026년에는 전년도 대비 1.375배 성장, 2027년도는 전년도 대비 1.29배 성장을 하여 외형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금리 요인과 탄산리튬 가격의 회복이 안된다면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의 비약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2024년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9월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올해 최소 1차례 이상은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원화강세로 에코프로비엠과 같은 성장주에 좋은 외부환경이 됩니다.

 

<<탄산리튬 가격 반등 시점은?>>

탄산리튬과 같은 원자재 가격은 그래프 해석으로 가격을 유추하기 힘듭니다.

바닥을 확인하려면 저점대비 최소 50% 이상 반등은 이뤄져야 합니다.

 

 

현재 탄산리튬 가격은 전저점인 86.5위안/kg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이제 저점인지 확인을 위해서는 확인하게 그래프가 상승방향으로 그려져야 하겠지요.

그전까지는 속단할 수 없습니다.

 

최고점일 때 581.5위안/kg으로 2022년 11월 15일에 달성되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최고점을 달성한 시간은 2023년 7월 28일입니다.

이는 래깅효과에 의한 것으로 일정한 시간 지연이 발생하기 때문인데, 

탄산리튬의 경우 3개월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인 듯합니다.

당시 원달러 기준환율은 1320.30원이며,

당시 위안화 기준환율은 187.67원입니다.

이를 계산해 보면 당시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1억 원이 넘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탄산리튬 가격은 87.5위안/kg으로 이를 환산하면 

톤당 1674만 원입니다.

 

최고점 대비 달러 강세로 원화가치는 하락하였고,

탄산리튬 가격 또한 하락하였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은 확정된 것이라 변숫값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는데, 

금리나 탄산리튬 가격은 영업이익에 비례하는 변수라 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이 개선되리라 전망하는 이유는 변수 가운데 금리인하로 원화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탄산리튬 가격의 변수요인은 어떻게 변할지 추측하기가 힘듭니다.

원화강세가 되어도 탄산리튬 가격이 여기서 더 떨어져서 땅굴을 판다면 실적개선은 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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