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백지연 풍문으로 들었소 최고 스캔들,고상함 뒤의 가면
유준상 백지연 풍문으로 들었소 최고 스캔들,고상함 뒤의 가면 지영라(백지연)이 한정호(유준상)에게 어떤 여지를 남겨두면서 밀당을 하자, 지영라에게 감정이 남아 있던 한정호는 그 미끼를 덮썩 물고 맙니다. 순수할 리 없는 지영라는 한정호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한정호를 설레게 하죠. 한정호가 "나의 꽃 내일은 볼 수 있기를"라며 밀월을 할 장소를 물색한 후 그곳에서 문자를 보내자, 지영라는 '꽃배달'로 이름을 저장합니다. 몸이 달은 한정호는 007작전 뺨치게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사업을 하는 것처럼 속이고, 옷까지 젊은 사람처럼 스냅백에 힙합 스타일로 변장을 하여 산넘고 물건너 왔다며 숨을 헉헉거리면서 지영라 앞에 섭니다. 지영라도 그런 한정호의 정성에 살짝 감동을 했고, 한정호가 업어 주겠다 하자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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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5.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