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철학자, 힐링캠프를 힐링하다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철학자, 힐링캠프를 힐링하다 철학자이자 작가인 강신주님(이하 존칭 생략)는 힐링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어, 초반부터 '힐링캠프'의 이경규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강신주의 말에 의하면 힐링이란 '위로'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인데,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였던 사람들이 힐링을 받은 주체이지, 시청자들은 그로부터 힐링이 될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하였습니다. 강신주: 누군가의 삶을 보면 그건 그 사람의 삶이다. 부럽지만 난 그렇게 될 수 없다. 그 사람 부모와 내 부모는 다르다. 내 인생을 타인의 인생과 동일시 해선 안된다. 힐링을 받게 되더라도 일시적(미봉책)일 뿐이며, 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민낯을 들여다 봐야 한다는 것이 자신의 강연..
Star列傳/ㄱ
2014. 2. 4.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