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세윤, 강호동 위로차 굴욕 입성?
유세윤 왈(曰), 힘든 싸움이 될 것 같네요 ㅋㅋ 라디오스타에 건방진(?) 소리를 많이 하던 유세윤의 라디오스타 입성식은 유세윤의 입장에서 보면 굴욕의 연속이었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고 그동안 한 말이 있기에 라디오스타의 고정 MC들은 유세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하였고, 유세윤은 당할 수밖에 없었지요. 김구라: "망한 나라의 유민을 우리가 받아들이는거다. 역사적으로 이야기하면 신라가 약소국에서 결국 삼국을 통일했다. 역사적인 날이다" 김구라는 무릎팍도사의 폐지되고, 라디오스타가 흥하게 된 국면을 신라의 삼국통일에 비교하면서 이런 멘트를 했는데요. 무릎팍도사의 팬들이 들으면 좀 자극적인 멘트였다고 생각됩니다. 강호동이 자숙하는 의미로 칩거에 들어간 요즘 무릎팍도사의 보조 MC였던 우승민과 유세윤의 활..
TV로그
2011. 12. 8.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