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타임워프 속에 감춰진 숨은그림찾기
응답하라 1988,타임워프 속에 감춰진 숨은그림찾기 '응답하라 1988'은 고3 수험생활이 끝난 이후 쌍문동 친구들의 이야기가 숨은그림찾기처럼 빠르게 펼쳐지고 있다. 1989년에서 1994년까지 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참 많은 것들이 변하게 된 듯 하다. 그 속에서는 성장을 위한 아픔도 있었고, 썸만 타던 관계가 결실을 맺기도 하였다. 보라(류혜영): "선우(고경택)야 우리 헤어지자.미안해."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보라와 선우...... 이들의 훗날은 어떻게 될까? 인연이라면 언젠다 다시 만나게 되지 않을까? 최무성: "저기 선영아....날도 추운데 고마 같이 살까?" 무뚝뚝하지만 진심어린 고백에 선영은 빙긋이 웃는다. 바라고 바래왔던 그 순간일지도 모른다. 세월이 흘러 선우는 의대에 진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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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9.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