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리턴, 대한항공 사과문에도 외신반응 싸늘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리턴, 대한항공 사과문에도 외신반응 싸늘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자기네 회사 기내서비스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출발하려던 비행기를 회항시킨 후진 논란은 '땅콩리턴'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국내 네티즌뿐만 아니라 외신들의 반응도 싸늘하긴 마찬가지인데요. 대한항공의 이러한 오너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 주가는 연일 상승하고 있네요. [외신반응] 영국 BBC 방송은 'Nut rage delayed Korean Air plane(땅콩으로 인한 분노로 한국 항공기가 지연됐다)' 영국의 가디언: "견과류를 접시에 담지 않은 터무니없는 일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조현아 부사장이 해당 승무원에게 고함을 질렀다" "앞으로 절대 대한항공을 이용하지 않겠다. 이 회사의 수장은 자신의..
정보창고
2014. 12. 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