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시마섬 역사 지우기,하하 다카시마 공양탑 울분와 비통의 묵념
무한도전 하시마섬 역사 지우기,하하 다카시마 공양탑 울분와 비통의 묵념 우토로 마을에 이어 하하의 배달의 무도는 지옥의 섬인 하시마섬으로 이어졌다. 하시마섬은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군칸지마)로도 불리는 곳이다. 우리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 하시마섬을 유네스코에 등재시켰다. 화려한 생활의 호화로운 아파트 고층에는 일본인들이 살았고, 그 아래 지하에는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하는 강제노역장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었다. 지하 1000m 탄광 속에서 최고 섭씨 45도의 지열과 싸우면서 배고픔 속에서 육체노동을 감당해야 했다. 일본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서 꼼수를 쓰면서 강제 징용 시기를 제외하고 등재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강제 징용 시키는 1916년 이후인데 일본이 등재 신청서에 기재한 시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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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2.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