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와 스낵의 티타임 패키지- 치즈퐁듀에 도전해 봤습니다
특이식성편에 등장한 '니글남'을 보니 참기름이나 버터, 식용유 등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화성인이 등장을 해서 속이 니글거리게 하더군요. 간혹가다가 버터에 밥을 비벼 먹는 사람은 봤어도 이 사람처럼 참기름을 원샷하고 버터를 날 것 그대로 퍼먹는 사람은 첨 봤지 뭐에요. 버터랑 치즈는 비슷한 유제품이긴 하지만 맛은 약간 다르죠. 저도 입맛 없을 때 버터에 밥 비벼 먹어보기는 했어요. 버터의 고소한 맛이 없는 입맛을 돌아오게 하긴 하지만 아주아주 가끔 먹어야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치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에요. 위드블로그 '치즈와 스낵의 티타임 패키지' 캠페인에 스피드찬스를 이용하여 선정이 되었답니다. 스피드찬스 정말 괜찮은 제도네요. 이번에 두번째 선정인데 재미가..
맛집
2011. 5. 15.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