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그래미를 꿈꾸는 록대디 임재범
의외의 예능감 폭발 탁재훈과 임재범은 호형호제를 하는 막역한 사이인 듯 합니다. 탁재훈의 본명은 배성우인데 본명을 부르는 사람이 딱 임재범 혼자 뿐이라고 하네요. 탁재훈: "우리 어머니보다 친해요." 그리고, 탁재훈과 몇몇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 이름이 '주둥아리 클럽'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포문을 연 임재범은 오늘 제대로 설(舌)을 풀기 시작합니다. 이덕화, 故이주일, 이대근의 성대모사부터 시작해서 잦은 잠적으로 인한 방송 펑크에 대한 해명까지가 오늘의 방송분이었습니다. 손지창과의 가족 관계 등은 다음주로 미뤄진 듯 해요. 사실 임재범은 음악적으로 '고해', '너를 위해', '이 밤이 지나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발라드로 대중에게 더 알려진 가수인데, 임재범 본인의 정체성은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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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3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