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아내 인민정 양육비 미지급 사과 생활고 고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가 양육비 미지급으로 피소된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 씨가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와전된 내용으로 고통스럽다"고 호소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심경고백을 하였습니다. 인민정 인스타그램 "현재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 보니 양육비가 밀린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인민정 씨는 생활고를 토로하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민정 씨는 "현재까지 전달한 양육비는 6100만 원 정도이다. 이혼 후 집세, 자동차 리스료 포함, 2780만 원 가량은 양육비와 별개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렸다...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려고 제 이름으로 사채를 써서 양육비를 보냈다." "압류 당한 몇 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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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2.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