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 신흥복의 죽음이 아프게 다가오는 이유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 신흥복의 죽음이 아프게 다가오는 이유 임금의 초상을 그리는 예진화사 신흥복(서준영)은 수표교에서 서방 검계의 인물에 의해 살해를 당합니다. 그것을 서지담(김유정)이 목격을 하죠. 서지담(김유정) 이 조그만 아가씨는 겁도 없이 신흥복의 숨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확인을 하러 갑니다. 그리고, 독서광답게 신흥복이 죽은 이유까지도 추리를 해내죠. 절경에 의한 살인이라고 말이죠.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신흥복의 시신은 수표교 다리 밑에서 감쪽 같이 사라지고, 영조(한석규)의 형인 경종의 무덤(의릉)가 우물(어정)에서 발견이 됩니다. 신흥복을 친구로 여겼던 이선(사도세자, 이제훈)은 망연자실하다가 커다란 충격을 받게 되고, 직접 시신을 수습하려 합니다. 놀란 것은 영조도 마찬가지 왕이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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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