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문근영 육성재 빼고 모두 수상한 마을 주민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문근영 육성재 빼고 모두 수상한 마을 주민들 10년째 범죄가 없는 마을인 아치아라(작은 연못이라는 뜻)라는 마을은 한소윤(문근영)이 보기에 참 이상한 마을이다. 여성의 육감(?) 혹은 한소윤의 육감인지는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 이 마을 영어교사로 오게 된 이유부터가 미스터리이다. 유일한 혈육이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유품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항공우편에 적힌 발신인 '아치아라'....... 천애고아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귀국하게 된 한소윤은 자신이 묵을 방의 사라진 이전 주인 김혜진(장희진)에서 묵게 되는데, 부임 첫날 시신을 발견하면서 이 시신이 이전 주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게 된다. 이 시신은 과연 앞방에 사는 여자의 말처럼 사라진 이전 방주인일까 아니면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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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8.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