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김호진 부부 나라인 합류? 판이 커지면 삼시세끼 시청률도 높아진다
김지호 김호진 부부 나라인 합류? 판이 커지면 삼시세끼 시청률도 높아진다 MBC에 김태호 PD가 있다면 KBS에는 나영석 PD가 있었죠. 그런 나영석 PD가 케이블방송에서 승승장구를 하면서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에 이어 '삼시세끼'(최고시청률 6.96%, 닐슨코리아) 등 손대는 프로그램 모두가 승승장구를 하고 있으니, KBS가 배가 아플까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삼시세끼'를 보면 KBS주말연속극 '참좋은 시절'의 이서진, 옥택연, 김지호,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등이 게스트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경규의 규라인, 강호동의 강라인, 유재석 유라인 등등의 표현을 빌어오자면 이른바 나영석 PD의 나라인이 형성이 되고 있단 느낌이 드는 프로그램이 '삼시세끼'죠...
Star列傳/ㄱ
2014. 11. 8.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