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깝권이 살린 예능치 원더걸스
예은의 두 번에 걸친 눈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줘야 하는데 그와는 반대로 시청자들을 슬프게 하면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적이라고 할 수 있죠. 라스가 황금어장을 독차지하면서 1부라 할 수 있는 '토크'와 2부라 할 수 있는 '노래방'으로 이야기의 주제가 나뉘어졌다면 나뉘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1부에서는 원더걸스의 미국활동과 탈퇴한 멤버인 현아와 선미, 합류한 멤버들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라스답게 심도 깊은 이야기는 없었지만 말이죠. 원더걸스: "아직 (저희가) 활동중인 그룹이라서 명확하게 이야기를 할 순 없지만 (현아나 선미 둘 다) 본인들의 선택이었어요." 헌데, 원더걸스의 예은은 라스에서 두 번의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 번은 미국 진출로 인해서 고생을 한 이야기를 하는 도중이었고, 또 한 번은 연습생..
TV로그
2011. 11. 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