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봄은 왔건만, 봄 같지가 않구나'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글이 아닌가 하네요^^ 하지만, 이 변덕스런 날씨도 곧 가고, 꽃이 만발한 봄이 오지까 합니다. 이렇게 봄을 기다려보기는 처음이네요. 아마도 너무 추운 날씨 때문에 따뜻하고 화창한 봄이 그리운 까닭이 아닐까 합니다. 화이트데이에 꽃배달 선물이 왔네요. 날씨가 짖궂지만 이 꽃을 보며 기분을 달래봅니다. 봄하면 어떤 단어가 연상되세요? 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봄냄새네요. 아지랑이도 생각나고, 아가씨들의 짧고 발랄한 치마...... 그리고, 춘곤증도 있죠! 특히 점심을 먹고 나면 어김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 일본이 미국에 벚꽃을 기증한.. by 만박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비타민의 ..
체험단 기자단 리뷰
2010. 3. 19.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