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왔습니다.
헌혈하고 왔습니다. 동네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공덕역 헌혈의 집에 걸어갔다가 걸어왔습니다. 요즘은 신분증을 꼭 확인하고 헌혈을 하게 한답니다. 같이 간 동생은 신분증이 없어서 헌혈을 못하고 헛걸음 했네요. 꼭 신분증 지참하세요. 400㎖ 전혈을 했는데, 헌혈의 집 안에 헌혈한 혈액형을 보니 B형이 가장 많더라구요. 그 다음이 O형. (전 O형) AB형이 가장 적더군요.헌혈의 집을 지나칠 때마다 별루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 방송에서 헌혈 캠페인을 하다보니 오늘은 사람이 꽤 있더군요. 지금까지 헌혈을 몇 번 했나 조회해봤더니 7번...이제 8번이 되었네요. 모두들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생각으로만 그칠 뿐...... 나눔은 실천인 것 같아요. 아참! 헌혈을 하고 나면 영화예매권, ..
관리업무/雜多비평
2010. 2. 5.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