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박명수·이경규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두리라'
나를 돌아봐,박명수·이경규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두리라' 이경규가 까마득한 후배 박명수의 매니저가 됐다. 호통 개그의 원조인 이경규와 이경규를 롤모델로 개그맨의 꿈을 키웠던 호통 개그의 박명수가 만나 보기 힘든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20년 전 박명수는 이경규를 똑바로 쳐다 보지도 못하는 존재였는데,그런 후배의 매니저를 하게 된 이경규는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모양이다. 이경규: "박명수를 매니저하는게...약간 자존심도 상하고...(조)영남이 형님이 그리워...되게 불편해 지금..."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면서 매니저로써의 본분을 망각하고 첫 스케줄부터 펑크를 냈다. 마음을 추스른 이경규가 박명수 매니저로써 맡은 첫 임무는 약과 구입이었다. 라디오 생방송 전 약과를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박명수의 요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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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30.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