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눈물,SNS 논란 언급 '창피'
고경표 눈물,SNS 논란 언급 '창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의 납치극(?) 전말이 밝혀졌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신원호 PD는 나영석 PD와 16년 지기 친구라 합니다. 그래서 신원호 PD와 입을 맞추고 라미란이나 김선영과 다 짜고서 류준열,안재홍,고경표를 속이는 것이었습니다. 일종의 몰래카메라 아닌 몰래카메라였던 셈이네요. 안재홍,류준열,고경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행 좋아하냐고 대화하다가 '꽃보다 청춘' 같은 프로그램 나가라고 말하는 라미란. 나영석 PD와 친척이라고 뻥치시는 중! 나영석 PD는 이들과 멀지 않은 곳에서 '친척'이란 말이 일종의 신호라 대기하고 있는 중... 여행을 좋아해서 아프리카를 올해 안에 계획하고 있었다는 준비된(?) 안재홍! 나 씨와 라 씨가 친척이라는 걸 ..
TV로그
2016. 2. 20.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