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운빨로맨스 캐스팅 '여성팬들 환호'
류준열,운빨로맨스 캐스팅 '여성팬들 환호''운빨로맨스'의 드라마화가 결정되기 전 가상캐스팅을 보면 자린고비,짠돌이 남자주인공인 제수호역은 뭔가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호남형 연예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그렇지만 류준열은 솔직히 미남은 아닌지라 이번 캐스팅이 굉장히 의외라 생각하는 '운빨캐스팅' 원작의 팬들도 있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류준열은 못매남의 계보를 잇고 있는 연기자인데요.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의 엄마 역으로 나오는 라미란조차 "못생겼지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며 그 매력을 언급하기도 했죠.못매남의 매력은 "못생겼지만 잘생겼다"는 다소 아이러니한 말 속에 함축되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말이 노래를 잘하는 가수가 예뻐보이는 효과와 비슷하다 보여지는데요. 류준열이 자신이 맡은 역..
Star列傳/ㄹ
2016. 3. 2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