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전엔 짧다는 느낌, 요즘엔 길다는 느낌 왜일까?
규현 배우지 않았으면 하는 예능감 에서 독설가는 김구라 한 명이면 족하다 여겨집니다. 헌데, 오늘 방송에서 규현은 예전의 자신감 충만이었던 모습을 찾을 수 없는 왕비호 윤형빈에게 '남격의 병풍'이라면서 복수의 독설을 날렸습니다. 이유인즉슨, 윤형빈이 왕비호 당시 '슈주의 희철, 이특, 강인 말고 나머지 멤버 이름은 뭐지?'라면서 나머지 멤버의 존재감 없음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방송 때문이었지요. 김구라는 이에 더해 '전현무에게 밀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다.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 사회 나와서도 밀리면 뭐가 되냐'는 말로 윤형빈의 예능감에 대해서 핀잔을 줬지요. 사실 이 '남격의 병풍'이라는 멘트가 규현의 입에서 나왔을 때 즉석에서의 애드립이라기보다는 짠 대사라고 보여집니다. 손에 들고 있는 멘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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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