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11회, 무궁무진한 김성오의 귀신소환술
야경꾼일지 11회, 무궁무진한 김성오의 귀신소환술 사담(김성오)를 알아본 조상헌(윤태영)은 이린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백두산원정과 천년화, 이무기에 얽혀 있는 이린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렇지만, 조상헌도 그렇고 뚱정승이나 송내관, 랑이도 그렇고 해종의 죽음이나 중전 민씨의 죽음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알고 있질 못하죠. 도하의 언니인 연하(유다인)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쨌든 조상헌은 사담을 알아보고 사담이 그동안 벌인 일이 이무기를 승천시키기 위한 것임을 단박에 알아챘으며 이를 막기 위해 이린과 도하를 도와 야경꾼으로 돌아갈 준비합니다. 해종과 중전민씨가 죽었는지 아니면 살아 있는지는 영의정 박수종과 청수대비가 알고 있을 듯 한데, 이린이 그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다가 어린 시절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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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9.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