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맛집 야타이, 일본식 선술집 피로회복과 기분좋은 포만감을 주는 뜨끈한 잔사케 한잔과 야타이표 저녁식사세트

우리나라의 선술집(대폿집, 목로주점)에 해당하는 것이 이자카야(いざかや, 居酒屋)라고 합니다.
성수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야타이'는 우리나라 말로 포장마차라고 하는데요.
일본식 사케(さけ,술)과 꼬치구이 전문점입니다.

성수야타이의 위치는 성수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 도로로 쭉 걸어나가 성수 현대아이파크 아파트를 지나 좌회전을 하여 10M정도 더 가게 되면 에이팩센터 1층에 아래와 같이 성수 야타이가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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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음식과 약은 동일하다고 하여 식약일체니 의식동원이니 하는 말을 써왔습니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는 말도 있죠.
그 중에서도 술은 가장 으뜸의 음식으로 쳐주는데, 그리스 신화에서도 바쿠스(주신)이 등장하고, 넥타르라 하여 먹으면 영생불사한다는 신의 음료 넥타르도 등장을 하게 됩니다.


이렇듯 술과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마저도 깃들어져 있는 것인데요.
단순하게 일본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일본의 문화를 맛을 통해서 느껴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로울 듯 합니다.
'달콤한 낮술 환영'이라는 글자를 보니 야타이의 주인장께서도 주도가 상당하신 듯 하네요.
그리고 요즘 '꽃누나'에서 김희애가 낮술을 즐긴다는 방송이 되어서 왠지 친근감이 들기도 합니다.

[성수역 맛집] 성수야타이, 데이트 장소 직장인 성수 회식 장소로도 그만



성수 야타이는 꼬치구이전문점답게 메뉴들이 일본식이면서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개량이 된 듯 합니다.
꼭 술이 아니어도 점심식사 메뉴들도 있으니 가까이 있는 분들은  한번씩 방문해보세요.
최근에 다닌 맛집 중에서 제 입맛에는 가장 맞더군요. 맛이 상당합니다.

주머니 사정을 알아주듯이 간단하게 즐기실 분들은 꼬치 하나에 소주 한 병도 괜찮고 술이 좀 약해서 반주로 한잔 하면서 푸짐하게 드실 분들은......


연어덮밥이나 숯불직화구이덮밥 또는 샐러드와 튀김 4종류가 함께 나오는 저녁식사세트도 좋습니다.
저희는 식전이라서 연어덮밥과 야타이표 저녁식사세트를 주문하고 잔사케(뜨겁게 데운 정종) 한잔을 시켜 반주로 먹었습니다.


일단 주문을 하고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일본을 갔을 때 가스동이라는 음식이 입맛에 맞아서 일본 음식 중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는 음식인데요.
야타이에서 저녁식사세트로 먹은 음식이 이 가스동을 뒤집고 역전을 하는 사태가 벌어질 줄은 이 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좌우가 되겠지만 전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야타이 식당 내부입니다.
전에 일산맛집에 갔을 때 일본식 라멘이 데이트할 때 여성분들에게 인기를 끌던데 야타이에도 돈코츠 라멘이 있으니 간단하게 식사를 하실 분들은 돈코츠 라멘도 괜찮죠.


주방의 모습입니다.
사장님인지 주방장님인지 저희가 주문한 메뉴를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시네요.


야타이의 메뉴판입니다.
우리나라의 소주나 맥주도 팔지만 일본 식당에 왔으니 일본 사케 한잔 먹어주는 센스~


음식도 궁합이란 게 있듯이 소주에는 쓰시(すし, 초밥)나 회가 어울리기도 하지만 사케에는 이 꼬치구이가 또 궁합이 맞습니다.
그 선호도는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힘들죠.


성수 야타이는 가게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메뉴는 꽤나 다양해서 꼬치구이, 런치세트, 돈코츠라멘과 같은 면종류, 모듬구이세트, 저녁식사세트 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가족들끼리의 외식으로도 좋고 직장인들 회식장소로도 분위기가 좋을 듯 하네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성수 야타이의 이 메뉴들을 한번씩 다 경험해보고 싶은 식욕이 솟아나네요.^^


저희가 선택한 성수야타이표 저녁식사 요리 세트입니다.
샐러드 하나 모듬구이 4종류와 숯불직화구이덮밥입니다.


일본식이라면 양이 딱 정량이고 반찬도 돈을 받는데, 성수야타이의 음식은 일본식이어도 인심은 한국식으로 넉넉합니다.
양이 많아서 남기고 말았어요.
음식 남기면 안되는데 너무 맛있기도 하고 배가 불러 더 먹고 싶어도 더 먹지 못했다능~


미니 화로에 직접 구워먹는 재미가 있는 숯불 바베큐 모듬꼬치....
추운 겨울날 불쇼하면서 구워먹으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지겠는걸요~^^


성수야타이 휴일 브런치 세트...
아마 점심 나절에 갔다면 요 메뉴를 선택하였겠죠.


자 메뉴들이 하나씩 세팅이 되기 시작하네요.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노란 단무지, 일본 기무치가 아닌 우리나라 김치, 식욕을 돋우어 줄 살짝 매운 고추...


그리고 잔에 든 것은 물이 아닌 뜨끈뜨끈하게 데운 잔사케입니다.


사장님이 연어샐러드를 안주 삼으라고 먼저 내어주시네요.
이것이 야타이표 저녁식사세트에 포함되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튀김 4종류도 곧이어 나왔습니다.
감자를 으깨어서 튀긴 감자튀김과 새우튀김입니다.


연어샐러드 맛이 정말 좋더군요.
전 다 맛있게 먹었는데 같이 동행한 분은 연어샐러드와 튀김 4종류가 압권이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연어덮밥과 숯불직화구이 덮밥이 나오기도 전에 마치 몇일 굶은 사람들처럼 연어샐러드와 튀김을 안주 삼아서 뜨끈한 잔사케를 먹고 마셨습니다.
맛있다~♬ 맛있다~♬ 를 연발하면서 말이죠.


잔사케의 뜨끈한 온기와 부드러운 목넘김이 정말 기분을 좋게 만들고 피로감도 싹 달아나게 하더군요.
이어서 숯불직화구이 덮밥과 함께 연어덮밥이 나왔습니다.


일본식덮밥이 밥그릇 하나에 되도록이면 다 담아내려고 하잖아요.
일본은 밥을 먹을 때 그릇이 크던 작던 한손에 들고서 젓가락을 이용해서 먹는데 그렇게 한번 분위기 잡아보려다가 그냥 한국식으로 점잖게 먹었습니다.


그릇 크기가 한손에 다 안들어 올 정도로 크기도 하구요.
연어 덮밥은 연어 샐러드와는 또다른 맛이 났습니다.
연어 샐러드는 흑임자 소스(?)로 보이는 달콤한 맛이었다면 연어 덮밥은 고추냉이(와사비, わさび)가 들어 있어서 쓰시맛이 나더군요.
숯불직화구이 덮밥은 바베큐향이 감도는 아주 달콤한 맛이 났습니다.
통마늘과 썰어 넣은 파 등도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고 달콤한 소스가 그릇 밑에 있어서 쓱싹쓱싹 비벼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총평을 해보면 성수야타이는 가족들 외식장소로도 좋고, 직장인들이 퇴근후 술 한잔 하면서 회포를 푸는 성수 회식 장소로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듯 합니다.
 

 
[성수 야타이]
* 일요일은 휴점입니다.
* 주소 및 연락처 :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89-5 / 02-499-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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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맛집] 땡큐맘치킨 상암DMC점, 가격도 땡큐 칼로리도 땡큐 맛도 땡큐~ 오븐치킨&오픈스파게티 핫뜨거뜨거핫~

치킨업계는 어째서 개그맨을 앞세운 마케팅을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개그맨이 주는 엔돌핀처럼 맛있는 음식인 치킨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라고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재석의 굽네치킨, 강호동의 678치킨, 박명수 치킨 등 CF에 참여하기도 하고 직접 사업을 하거나 했던 개그맨들이 많습니다.
땡큐맘치킨은 개그콘서트의 정태호 박성광 송병철 김대성이 전속모델인데요.
땡큐맘치킨을 창업하는 곳에 가서 직접 홍보도 해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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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맘치킨은 착한 치킨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바로 오븐에 갓 구워서 기름기를 쫙 뺀 오븐치킨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일반 치킨보다 낮다고 하네요.
가격대도 일반 프렌차이즈 치킨보다 싸고, 메뉴도 스파게티 파스타 피자 등이 함께 있어서 가족외식 장소로 괜찮은 곳이랍니다.


특히 방문포장을 하게 되면 싼가격에 2000원을 더 할인을 해준다니 땡큐맘치킨을 이용하실 분들은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그럼 가격도 땡큐, 칼로리도 땡큐, 맛도 땡큐, 메뉴도 땡큐인 땡큐맘치킨 상암DMC점 방문 시식후기를 함께 보실까요^^


쫙 빠진 기름기 만큼이나 가격도 쫙 다이어트한 땡큐맘치킨~
끝내주네요.
방문포장시 베스트인기메뉴인 오리지널 비스켓치킨이 9,900원! 환상적인 가격대입니다.


물론 치킨 종류별로 다 있구요.
피자와 오븐스파게티, 골뱅이나 소시지 같은 술안주도 있어요.
가족 외식 레스토랑 못지 않은 땡큐맘치킨입니다.


배달을 하게 되면 기다릴 필요가 없겠지만 주문을 하고 약 20여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오븐에 굽는 시간이 그 정도인가 보네요.
저희는 오븐 스파게티와 오리지널 비스킷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매장이 깔끔하네요.
테이블은 채 10개가 되지 않는 듯 했어요.
영업시간은 매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암 DMC점은 오후 2시에 오픈을 합니다.




이곳에는 개그맨 김대성이 왔나 보더군요.
벽에 사장님과 함께 찍은 인증샷과 사인이 있었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인상이 참 좋으시더라구요.


일단 치킨의 친구 백깍뚜기와 접시들이 세팅이 되었습니다.
치킨하면 맥주인데 함께 간 사람이 술을 못해서 맥주는 생략~
치킨을 먹다보니 한잔 하고 싶긴 하더라구요~
담에 가게 되면 꼭 치맥을 먹어야겠어요.


오븐치킨에 찍어먹을 칠리 소스입니다.


세팅이 되고 사진을 좀 찍으니까 오븐 스파게티가 먼저 나왔습니다.
일반 프렌차이즈 피자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쭈욱~쭉 늘어나는 치즈가 오븐 스파게티에서 느껴질 줄이야~


노릇노릇한 게 참 맛있겠죠?
오븐에 구워 향과 온기가 집에서 막 꺼낸 오븐 스파게티 같았어요.


맛있게 식사를 합니다.
스파게티를 먹고 있으니 오븐치킨이 나왔습니다.


오븐치킨 또한 핫뜨거~뜨거~핫~
뜨거우면서도 맛도 담백한 오리지널 맛이 나니 칠리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서 맛에 심취했더랬지요.


한입 하실래예~~
결국 배가 불러서 스파게티는 다먹었지만 치킨은 남아서 사장님께 포장을 부탁하여 집에 일부 가져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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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맛집] 시골보쌈 감자옹심이, 고기가 살살 녹더군요

가족끼리 오랜만에 즐거운 외식을 했습니다.
맛집을 찾아간다는 것은 하나의 즐거운 여행과도 같더군요.
비록 1시간 거리의 짧은 거리지만 말이죠.


이쪽으로 이사올 때 즈음 한창 공사를 하고 있던 은평뉴타운이 어느덧 완공이 다 되어서 우후죽순 빌딩숲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를 할까 은평뉴타운 근처로 이사를 할까 고민이 많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이곳으로 맛집을 찾아 오게 되니 비록 살던 곳을 아니지만 정겹더군요.
가족들과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시골보쌈 감자옹심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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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몇 컷 찍어봤습니다.
요즘 맛집은 이렇게 간단한 입간판에 주메뉴들이 들어있어서 선택하기가 좋은 듯 합니다.
시골보쌈, 모듬보쌈, 생굴보쌈, 오리보쌈, 낙지철판 등의 메뉴와 돌솥밥순두부, 돌솥밥보쌈정식, 돌솥곤드레비빔밥, 소고기곤드레국밥 등이 눈에 띄네요.


은평뉴타운이 생긴지 얼마 안되어선지 '시골보쌈 감자옹심이' 가게도 거의 새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저희 가족도 예약을 하였는데 '시골보쌈 감자옹심이'는 예약식으로 운영이 되는 듯 합니다.
보쌈이라는 것이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데, 항상 싱싱하고 맛있는 음식을 내기 위해서 이렇듯 예약식으로 운영이 되는 듯 해요.
저희가 저녁 때를 맞춰 한 5시 30분 정도 도착을 했는데, 6시 조금 넘으니까 예약석이 하나둘씩 차기 시작하더군요.
사진 찍기에 그만이라 조금 서두른 것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 내부도 깔끔하지요.
우리 가족도 아버님을 식당을 운영하신 경험이 있어서 입맛이 좀 갖춰진 편이라서 이런 맛집을 찾게 되면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가게 위치나 인테리어 등등 볼 것은 다 보는 편이랍니다.
가게 홀과 앉을 수 있는 방도 있었습니다.
방에는 손님이 있어서 실례가 될까봐 찍지는 못했네요.


제가 어떤걸 시킬까 망설이자 메뉴선택에 일가견이 있는 동생이 시골보쌈 대자 하나, 공기밥 4개, 감자옹심이 1개 요렇게 주문하자길래 그렇게 했습니다.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를 맛보고자 왔으니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를 시켜야죠.


전 보쌈집이라서 술안주가 위주인 줄 알았는데 물론 감자전, 쟁반막국수, 해물파전 등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지만 막상 맛을 보니까 식사로써도 훌륭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선지 술손님보다는 가족단위의 식사를 하시러 오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좀 더 저녁시간으로 접어들게 되면 술손님도 오게 되겠지요.


기다리던 동안 시골보쌈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시골보쌈과 공기밥 네개를 시키니 순두부찌개는 함께 나오더군요.
감자옹심이는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식사를 다 마친 후에나 나왔습니다.
그럼 보쌈 음식들이 어떤 것이 나오는지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밑반찬으로 나온 무우생채입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마카로니......저뿐만 아니라 우리가족에게 인기 있었습니다.

 
시골보쌈 대자입니다. 고기가 정말 살살 녹는 것이 이런 맛이더군요.
잡내는 물론 하나도 나지 않고, 보쌈과 함께 곁들여 먹는 김치는 아삭아삭 한 것이 정말 맛있더군요.
보쌈을 좋아해서 타 프렌차이즈 보쌈도 먹어보고 시골장터에서 가끔 사먹기도 하는데 경험했던 보쌈 중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공기밥은 괜히 시켰다 싶을 정도로 푸짐했어요.
옆테이블에서 막국수를 시켜서 보쌈과 함께 먹는데 우리 가족도 막국수를 시킬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담에 가게 되면 공기밥 대신 막국수를 시켜서 곁들여 먹어야겠네요.

 
배가 불러서 감자옹심이는 가족들이 맛만 보고 어머니께서 드시고 싶다 하셔서 감자옹심이는 어머니 몫이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봐서 맛이 어떻다 품평하기는 그렇지만 감자옹심이가 원래 강원도 음식이라 하더라구요.
감자를 그대로 갈아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고 감자의 아삭한 맛으로 먹는다고 하는데, 이 음식을 먹고 나선지 소화는 진짜 잘되더라구요.
아마도 뜨끈뜨끈하고 아삭아삭한 맛이나 고향의 맛 때문에 찾는 음식이지 싶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와선지 가족들도 모두 기분업!
행복한 맛집여행이자 맛집탐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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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돔맛집] 베트남쌀국수 추천 호아빈, 맛과 다이어트 둘 다 잡다

오늘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인기 있는 베트남쌀국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베트남쌀국수를 취급하는 전문점이 많지 않았는데, 인기를 끌다보니 베트남쌀국수 전문점도 우후죽순 많이 생긴 듯 해요.
그중에서도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호아빈이라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입니다.


베트남쌀국수가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하는 이유는 밀가루 면 음식보다 열량(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해서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밀가루(탄수화물) 음식 섭취를 줄이라고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면 종류 칼로리]
짜장면 칼로리 864㎉
짬뽕 칼로리 788㎉
메밀국수 456㎉
비빔국수 425㎉
잔치국수 420㎉
냉면 540㎉
베트남쌀국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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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트남쌀국수를 먹어본 경험이 있지만 베트남쌀국수의 육수에 들어가는 독특한 향 때문에 맛보다는 건강을 위한 웰빙식으로 베트남쌀국수가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 향을 즐길 줄 알게 되면 베트남쌀국수의 맛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된다나...

 

▲호아빈 평일 점심특선메뉴

그렇지만 맛이 없으면 솔직히 건강에 아무리 좋아도 꺼려지게 마련이죠.
호아빈을 방문하게 되면서도 그 향 때문에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제 입맛이 변한 것인지 아니면 호아빈의 베트남쌀국수가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특화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맛도 있더라구요.
같이 동행한 이도 베트남쌀국수를 처음 먹는 것이지만 먹기에 괜찮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동행한 이는 육식 체질입니다.ㅋㅋ~


일산 웨스턴돔 맛집, 베트남쌀국수 추천 호아빈 메뉴 소개


메뉴를 일일히 다 소개해드리기에는 너무 많아서 소개해 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 대분류로 스페셜 메뉴, 볶음밥, 볶음면, 누들 스프, 에피타이저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사진도 찍었으니 가게에 들어가서 맛을 봐야죠.
메뉴가 참 많기도 하네요.
어제의 포스팅에서 멘무샤가 작은 일본풍의 가게라면 호아빈은 베트남풍은 아니지만 베트남 음식의 종류는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메뉴판을 보니 에피타이저, 누들 스프, 볶음면, 볶음밥, 월남쌈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왔으니 쌀국수 맛보지 않을 수 없죠.
누들 스프 메뉴 중에서 양지 쌀국수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볶음밥 메뉴에서 파인애플 볶음밥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먹음직스럽기는 스파이시 볶음밥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는 했는데, 스파이시 볶음밥 옆의 매운 정도를 표시하는 고추3개에 겁먹어서 너무 매운 음식일 듯 하여 파인애플 볶음밥을 주문했지요. ㅋㅋ~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구경했어요.
돈이 좀 넉넉하면 월남쌈에 돼지고기 철판구이 하나 시켜서 쌈 싸먹고 싶었는데요.
그렇게 먹기엔 비용이 조금 오버될 듯 해서 가격만 좀 알아봤습니다.
2명이서 월남쌈에 돼지고기 철판구이 2인분(180gX2)를 먹는다고 가정해보면 3만원 정도 가격이 나올 듯 하네요.


사실 양지쌀국수랑 파인애플 볶음밥 시키기 전에 춘권이나 스프링롤 등 다양하게 그냥 시켜볼까도 생각하면서 잠시 갈등을 때렸지만 주문을 실패할까봐서 그냥 메뉴판에 나와 있는 수많은 메뉴들 중에서 사진 속에 나와 있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베트남쌀국수 추천] 호아빈 양지 쌀국수&파인애플 볶음밥 시식후기

음식이 세팅되기 시작했습니다.
코스 메뉴가 아니다 보니 단촐합니다.
물은 일반 생수가 아니라 중국 녹차를 우려낸 듯 하더군요.


주문을 시키자 나오는 빵과 사과잼...
배가 고픈 사람을 위해서 메뉴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빵은 고마운 듯 합니다.


절인 음식인 양파와 야채인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고 밑반찬 겸 쌀국수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인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쌀국수에 곁들여서 넣어 먹거나 양념에 찍어서 먹을 수 있는 숙주나물과 고추...


주문한 메뉴인 호아빈 양지쌀국수입니다.
호아빈의 양지쌀국수는 베트남 전통 방식으로 조리되어 고유의 풍미와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개운한 맛을 지녔습니다.
국내산 닭고기와 뉴질랜드산 청정우의 양지를 주재료로 오랜 시간 지긋이 육수를 고아낸 후 고수, 팔각, 계피, 정향, 큐민 등의 한약재로 쓰이는 천연 향신료가 더해져서 맛과 영양이 유지됩니다.
 


이것은 호아빈 파인애플볶음밥!
쌀국수도 먹고 파인애플볶음밥도 먹고 했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특히 파인애플볶음밥은 파인애플의 단맛 때문인지 입맛에 맛더라구요.
엄지가 절로 치켜올라가더라는~


우려했넌 베트남 쌀국수의 독특한 향 때문에 음식이 맛이 없을 것이란 편견은 호아빈에서 완전히 무너져 버렸습니다.
국물도 멘무샤의 라면육수보다 더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최근 간 맛집은 모두 성공적인 것 같네요.
맛이나 분위기, 기분 등등 모두 말이에요.


일산 웨스턴돔 호아빈 위치는 IBK기업은행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호아빈 베트남 쌀국수가 진리인 듯 합니다.
먹으면 속이 후끈 달아오르는......
아~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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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웨돔 맛집,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라면도 웰빙시대

고양시 인구가 올해 1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100만 인구가 돌파가 되면 아마도 고양광역시로 승격이 되지 싶은데요.
인구가 늘게 되면 아마도 도시나 관련 인프라가 더욱 발전되지 싶더군요.

카테고리에 지구탐방기라고 만들어놓고, 맛집탐방은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올해는 맛집으로 블로그 활동영역도 조금 넓혀가고자 합니다.
주로 경기도나 서울로 한정이 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는 영화를 보러 자주 나가는 일산 웨스턴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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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 편이죠.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는 일본현지의 라멘 맛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돼지고기 하얀 육수가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풍을 고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스페셜디너이벤트가 진행중이네요.
미소라멘, 돈코츠라멘, 탄탄멘 10,500원 세트메뉴가 9,5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더군요.


멘무샤(麵武士)는 밀가루를 뜻하는 면과 무사를 뜻하는 단어가 만들어진 합성어입니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도 일본 사무라이풍을 컨셉으로 지어졌더군요.
우리나라 말로 '면무사'로 음독하면 될 듯 합니다.


카운터 앞에도 이렇게 면무사가 지키고 있더군요.
저녁시간이라서 자리가 꽉 차서 5~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일산 웨스턴돔이 서울로 치면 대학가 정도인 젊음의 거리라서 멘무샤는 젊은 커플들에게 인기가 좋은 음식인 듯 합니다.


저희는 스페셜세트메뉴인 미소라멘과 돈코츠라멘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주방과 멘무샤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몇 장 찍어봤어요.


좌석은 칸막이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좌석 사진까지는 찍지 못하겠더라구요.
위 사진은 멘무샤 인테리어 천정 사진입니다.
일본 술과 인형으로 인테리어를 꾸며놓았네요.

▲스페셜세트 메뉴 미소라멘정식과 돈코츠라면정식, 탄탄멘 정식

돈코츠라멘은 일본라멘 중에서도 조금 알려진 라멘인데, 돼지고기 육수와 닭 사골 육수로 고아낸 뽀얀 국물이 특징입니다.
라멘과 함께 숙주, 차슈(돼지고기), 삶은 계란 등이 담겨져 나오고,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일본식 돈가스와 주먹밥 형식의 음식이 함께 나오는 것이 돈코츠라멘 정식입니다.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 메뉴 및 가격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찍어본 멘무샤 메뉴판입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멘무샤 가게 외부에 설치된 메뉴판을 통해서 메뉴 및 가격을 확인할 수 있지만 날씨가 추우니까 포스팅을 통해서 일단 메뉴 및 가격을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메뉴는 크게 라멘 종류 볶음면, 돈부리, 돈까스&카레, 에피타이저, 음료 종류로 나뉘어집니다.


매운음식을 좋아하신다면 나가사끼짬뽕과 같은 음식이 좋겠죠.
일본라멘전문점이지만 우리나라의 분식집과 같은 어묵류나 볶음면, 돈가스와 같은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7,000~15,000원대


볶음면은 면을 국물 없이 볶음 음식류이고 돈부리는 일본식 덮밥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런 음식들을 한번씩 다 맛보면 어느새 멘무샤의 단골이 되어 있겠지요.^^


일본 오오사카 여행 때 일본식 돈가스인 가스동이 있었으면 그 맛을 한번 다시 먹으면서 일본여행의 추억에 잠기고 싶었었는데 아쉽게도 가스동은 없더군요.
제가 경험한 가스동은 일본식 뚝배기 같은 그릇에 돈가스, 밥, 계란말이의 3층구조로 된 음식이었는데, 짭조름한 것이 제 입맛에 딱맞아 떨어지더라구요. 
굳이 밑반찬이 필요가 없었다능...


메뉴판에 사진으로 곁들어진 음식들이 그래도 해당 업소가 추천을 하는 음식들이니 잘 모르는 음식점에 가서 메뉴판을 보면서 어떤 음식을 시킬 지 판단이 안서면 이 음식들 위주로 주문하면 선택에 성공하기 마련이라죠.
일종의 음식 선택 노하우라고나 할까요^^

[일산맛집] 돈코츠라멘정식과 미소라멘정식



주문하였던 멘무샤 스페셜정식인 미소라멘 정식과 돈코츠라멘 정식이 나왔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저염식을 하고 있고, 양이 많이 줄어서 정식이 좀 푸짐하게 느껴지더군요.


정식은 요렇게 나왔습니다.
미소라멘과 돈코츠라멘의 국물 색깔이 조금 다르지요.
잘 모르겠다굽쇼?


그럼 근접촬영 들어가야죠 헤헤~


미소라멘입니다.
미소라멘은 라멘이라기 보다는 거의 쌀국수와 같은 향이 있더군요. 


돈코츠라멘입니다.
숙주, 삶은 계란, 차슈가 들어가 있고, 숙주와 라멘이 거의 1:1로 있어 씹을 때 아삭아삭한 맛이 있습니다.
국물에 기름기가 많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느끼하진 않고 담백하게 느껴지는 육수맛입니다.


라멘정식과 함께 나오는 돈가스...
노릿노릿하게 잘 구워졌네요.


돈가스 먹을 때 곁들여 먹는 샐러드~


자 그럼 다이어트하는 것은 잠시 잊고 본격적으로 시식해야죠.
일본라멘을 처음 경험하는 즐거움과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정말 맛있고, 행복하게 음식을 먹었네요.
면과 돈까스는 다 먹었는데, 밥까지는 다 못 먹겠더라구요 배불러서...
음식 남기면 안되는데 미안~ㅜㅜ


멘무샤 웨스턴돔점은 일산 CGV로 가는 자동계산을 타고 올라가서 같은 건물 IBK기업은행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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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 멘무샤 웨스턴돔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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