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 눈물과 감동의 프러포즈
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플은 철수와 명희 커플인데요. 오늘 방송분에서 철수가 명희에게 감동의 프러포즈를 하였습니다. 명희의 연애 카운셀러인 할머니께서 이들의 연애 진도를 다 빼주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철수역의 조진웅은 정말이지 외모에서 느껴지는 듬직함과 진심이 느껴지는 진정성 있는 연기의 달인 같아요. 그의 연기를 보면 '씬스틸러'라고 할만큼 몰입도가 굉장히 좋고, 마치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그 상황을 재현하는 듯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에서의 사형수 강준구 역에서도 그렇고, 이번 에서도 그의 명품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극을 보면서 그의 진심이 느껴지는 듯한 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진정성과 듬직함을 본받고 싶을 지경입니다. 명희 역의 한채아도 에서 너무나 러블리하게 나와서 ..
TV로그
2011. 5. 22.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