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내에 '치어리더 하지마' 1년 만에 후회
문세윤,아내에 '치어리더 하지마' 1년 만에 후회 문세윤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8년차 사위로 출연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세윤은 아내와 관련한 질문에 답을 했다. Q. 아내분이 미모의 치어리더 출신이라고 들었다.지금도 활동하나? 문세윤: "아내가 결혼하면서 치어리더를 관뒀다.야구장의 꽃은 치어리더인데,왠지 연애할 때 나만 보고 싶은 욕심이 나더라.그래서 아내에게 '너 얼마 벌어?내가 그 돈 줄 테니까 하지마!'라고 강하게 얘기했다.그로부터 정확히 한 시즌이 끝나고 1년 만에 후회했다. 아내에게 '다시 너의 꿈을 펼쳐봐'라고 제안하게 되더라." 문세윤의 아내는 LG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이다. 문세윤은 과거 '택시'에 출연하여 러브 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문세윤: "과거 나한테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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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