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변덕,다 차려 놓은 북미정상회담 엎은 격
트럼프의 변덕, 다 차려 놓은 북미정상회담 엎은 격 트럼프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정은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그대로 읽었다고 하는데요.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직후에 나온 뜻밖의 소식에 청와대는 트럼프의 발언을 놓고 어떻게 해석할 지 분주한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취소 전문 일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배경을 보면 '엄청난 분노와 공개적인 적대감'(북한 최선희의 성명과 관련한 표현인 것으로 해석됩니다.)이란 표현을 볼 때 미국의 입장에서는 북미정상회담의 취소 결정은 북한이 빌미를 제공했다고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문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완전 취소가 아닌 언제든지 판을 계속 이어갈 여지를 두..
정보창고
2018. 5. 25.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