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후속 뮤직큐 우려가 더 큰 이유
무한도전 후속 뮤직큐 우려가 더 큰 이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하지만,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이 끝난 아쉬움을 이루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뭐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KBS '1박 2일', SBS '런닝맨'처럼 MBC '무한도전'은 예능 프로그램 그 이상으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가족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 기억에 '무한도전'이 삐거덕거리기 시작한 것은 김태호 PD가 시즌제 이야기를 할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태호 PD가 MBC 노조원으로 파업에 동참하면서 '무한도전'이 결방을 하였고, 이 때를 전후해서 슬슬 '무한도전'의 종영 이야기가 슬슬 나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두자릿수를 깨뜨리면서 한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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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7.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