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2 11화 Judge,Jury,Executioner
워킹데드 시즌2 11화 Judge,Jury,Executioner 이번 회는 부제부터가 좀 살벌합니다. 그래서 인트로도 좀 살벌하게 시작하죠. 데릴 딕슨은 마을에서 총격전을 벌였던 다른 집단의 아이인 랜달을 감금하고, 폭행을 하여 자백을 받아 냅니다. 그 집단의 규모와 인원수 등 릭 그룹의 집단에 해가 될 위험 요소들에 대한 정보를 캐내는 것이죠. 그리고 랜달의 처분에 대해서 릭이 결정을 합니다. 릭의 휴머니즘은 계속되는 생존게임에서 사라지고 말았네요. 이럴 바엔 차라리 그냥 모른채하고 두고 오는게 낫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릭 그룹의 최고 연장자인 데일 호바스는 릭의 결정이 탐탁치 않습니다. 그에게는 아직 인간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 릭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릭은 집단의 안전을 최우선하기에 설득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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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