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미똥 정우성 자퇴이유, 그의 선택과 집중
돌아온 무릎팍도사 첫 게스트 미똥 정우성 유명한 사람에게는 호가 있다. 영화 '완득이'의 깨알 같은 나레이션이 생각난다.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얌마 도완득...' 돌아온 '무릎팍도사' 첫 게스트인 정우성에게도 호가 하나 생길 듯 하다. '미똥(미남똥개) 정우성' 정우성은 연예인에게도 연예인처럼 보이는 외모와 그의 출세작인 '비트'로 인해 마흔 살이 된 지금도 '비트'의 정우성, 정우성하면 '비트'가 연상된다. 그러나, 건방진 도사 유세윤은 그에게 미똥 정우성이란 호를 붙여줌으로써 앞으로는 정우성하면 '미똥'이 생각날 듯 하다.(나만 그런가? ㅡ.ㅡ;) 정우성은 미똥 정우성이란 유세윤의 건방짐 때문에 멘붕이 왔지만 '비트' 정우성의 이미지를 깨주려는 유세윤의 배려(?) 넘치는 유머를 알아야 할 것이..
TV로그
2012. 11. 3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