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결말,명대사로 살핀 시즌2 포석
시그널 결말,명대사로 살핀 시즌2를 위한 포석 바둑을 잘 모르긴 하지만 바둑은 한 수 한 수에 많은 선택의 길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수는 우주의 원자보다도 많아고 하는데, 과거와 현재에 이뤄졌던 '시그널'의 신호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그 가능성을 열어두는 열린 결말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시즌2를 위한 포석을 깔아놓았습니다. 이제는 과거가 된 시즌1을 통해서 미래에 펼쳐질 시즌2를 기대하면 시즌1이 남긴 명대사로 '시그널'의 결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진웅: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그죠? 거기고 그럽니까? 돈 있고, 백 있으면 무슨 개망나니짓을 해도 잘 먹고 잘 살아요?" '시그널' 중 이재한(조진웅)의 명대사입니다. 이 대사 속에 '시그널'의 묵직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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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3.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