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할래, 세상 편견 뛰어 넘을 로맨스가 시작됐다
사랑만 할래, 세상 편견 뛰어 넘을 로맨스가 시작됐다 SBS 새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등장인물의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들 하나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입니다. 남보라는 미혼모를, 서하준은 입양을 나타내고 있고, 송옥숙과 오미희의 집안을 통해서 빈부격차를 느낄 수 있죠. 미혼모, 입양, 빈부격차와 같은 드라마 설정은 '사랑만 할래'가 이러한 사회적 편견을 뛰어 넘을 유쾌한 로맨스를 선사하겠다는 드라마 기획의도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샛별(남보라)과 최재민(이규한) ▲김태양(서하준)과 최유리(임세미) 이러한 우울한 드라마 설정에서 어떻게 유쾌한 로맨스를 그려낼 수 있을까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사랑만 할래'를 몇 회 보다보니 설정 자체는 우울하고 현실적인 편..
TV로그
2014. 6. 7.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