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1박 2일 등 프로그램 존폐가 결정될지도 모른다
영원한 승자는 없다 2008·2009년 KBS 연예대상 대상의 수상자인 강호동과 200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의 유재석의 양강 라이벌 구도가 몇 해째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라이벌 구도가 과거의 승자였던 이경규에게 허를 찔렸네요. 방심이라면 방심일 것이고, 매너리즘이라면 매너리즘일 것입니다. 강호동과 유재석 이전에는 이경규의 독식 체제였지요. 하지만, KBS와는 인연이 없었던 이경규였습니다. 그런 이경규가 이제는 연예인 몰래카메라 등 유명세를 치뤘던 프로그램을 재탕하면서 재도약을 꿈꾸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였습니다. 이경규도 이제 다됐다는 시청자들의 생각이 지배적일 때 그는 으로 강호동과 유재석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시청자들에게 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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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