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강예빈 정창욱의 색다른 과거

묻지마 과거 특집-니 옛날에 뭐했노로 초대된 정창욱,허각,배수정,강예빈이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허각은 '슈스케' 출연 당시 전후로 닥트 설치 기사로 근무했던 경력이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허각은 근황토크에서 허건이라는 아들 외에 아내 뱃속에 임신 5개월이라며 둘째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다.

 

 

허각과 같이 색다른 과거를 지닌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초대된 것인데, 이들 각각의 남달랐던 과거를 살펴보기로 하자.

 

 

통역사 출신(8년) 정창욱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교포4세로 방송 관련 통역일을 해왔다 한다.

윤종신과는 같은 동네로 원래부터 안면이 있었던 사이라 한다.  

 

 

방송에서도 소개된 정창욱 셰프의 '정창욱 스님' 검색어 사진!

그리고 아래는 머리카락 있을 때 하와이 유학(2년) 시절의 사진이라 한다.





실제로 불교고(법행) 머리를 밀어서 컨셉을 잡고 찍은 사진인데 머리를 밀게 된 이유는 요리하다가 머리카락이 빠진 적이 있어서 그때 이후로 현재의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한다.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강예빈의 색다른 과거....

 

 

현재 옥타콘 걸을 하고 있고, 여주 도자기 아가씨 출신, 고구마 홍보대사, 어린이집 보조교사, 주유소 알바, 다단계 경리,유상무 PC방 알바 등 다양한 경험을 하였던 강예빈은 구혜선,남상미,박한별과 함께 5대 얼짱 출신(4기)이라 한다.

 

하두리 모델 시절 본명 강정미로 활동했고, 아이디가 요코하마였다고 한다.

강예빈의 예명은 스님이 지어줬다 하는데, 요코하마라던가 스님 같은 우연의 일치로 인해서 정창욱 셰프가 놀라워했다.

 

강예빈은 결혼을 해서 엄마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런던 명문대(정경대) 출신 배수정의 화려한 경력도 익히 잘 알려진 사실.

회계사 출신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

영국은 회계사 사무소를 3년 다니면서 회계사 자격을 얻게 되는데 '위대한 탄생' 이후 남은 1년을 마치기 위해서 영국에 갔다가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 사운즈에서 작곡가(영국이름 소피아 배)로 활동을 하였다 한다.

 

 

런던정경대학이 런던대학 빅3에 손꼽히는 대학이고, 회계사 자격까지 취득하였지만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한다.

에코글로벌그룹(다니엘 헤니, 수현)이란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어 미국 진출까지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한다.

연예인이 아니었어도 무엇이든지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던 색다른 과거를 지닌 연예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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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터리 정재욱 아이스크림 배수정 컴백이 반가운 얼굴들

따끈따끈 떡사세요(김민희) VS 인생직진 신호등

듀엣곡: '빗속에서'(이문세)

1985년 발매한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 앨범의 수록곡 중의 하나로 '난 아직 모르잖아요', '휘파람', '소녀', '그대와 영원히' 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따끈따끈 떡사세요 솔로곡: '성은 김이요'(문희옥)

여고생 때 데뷔를 해서 여고생 가수란 수식어가 붙었던 문희옥의 히트곡 중 하나.

 

 

김민희는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출신 배우이다.

'대장금', '애자 언니 민자', '사랑이 꽃피는 나무', '오싱', '사랑하는 사람아', '그들도 우리처럼' 등에 출연했다.

'똑순이 캐롤집' 앨범도 냈었다.

'도전 1000곡'에서 딸 서지우양의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마실 나온 솜사탕 VS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정재욱)

듀엣곡: '썸'(소유&정기고)

남녀 간의 미묘한 연애심리를 '썸'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남녀 콜라보레이션의 유행을 일으킨 곡.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솔로곡: '너무 늦었잖아요' (변진섭)

발라드 황태자 변진섭의 1집에 수록된 곡.

'홀로 된다는 것',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대', '그대에게', '새들처럼'과 함께 앨범의 전곡이 골고루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재욱은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리석은 이별' 등의 히트곡이 있는 정통 발라드 가수이다.

최근 아레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재계하고 있는 듯 하다.


변진섭 노래를 솔로곡으로 부르는데 너무 잘 불러서 모두 깜짝 놀랐다.

1라운드에 떨어지기에는 너무 아쉬울 정도의 실력파 가수였다.

 

 

달콤살벌 아이스크림(배수정) VS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듀엣곡: '슈퍼스타'(쥬얼리)

2015년 1월 7일 공식적으로 해체하면서 14년 만에 해체한 최장수 걸그룹인 쥬얼리의 히트곡 중 하나.

 

달콤살벌 아이스크림 솔로곡: '환희'(정수라)

지난 주에 출연하였던 하루 세번 치카치카 정수라의 히트곡.

 

 

배수정은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준우승자다. '위탄' 출연 당시 런던정경대학 재학 중이었고 3년 코스의 회계사 코스를 마치기 위해서 잠시 되돌아갔다가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에릭남 ‘녹여줘’(녹여줘 앨범), 김보경 ‘메모리즈’(메모리즈 앨범), 디아크 ‘빛’(Somebody 4 Life 앨범), 미쓰에이 ‘STUCK’(Colors 앨범), 씨스타 ‘굿타임’(Shake it 앨범)의 작사,작곡에 소피아 배라는 이름으로 참여하였다.

최근 소속사를 에코글로벌그룹(수현,다니엘 헤니 등이 소속)으로 정하고 연예활동을 재계한 듯 하다.

 

 

김수환무 거북이 두루미(김영호) VS 웃는 얼굴에 수박씨 

듀엣곡: '나와 같다면'(김장훈)

오늘 판정단으로 나온 김현철 편곡, 박주연 작사, 이동원 작곡의 곡으로 김장훈의 히트곡이다.

 

김수환무 거북이 두루미 솔로곡: '그녀를 사랑해줘요'(하동균)

그룹 원티드의 하동균이 부른 솔로 데뷔후 부른 하동균의 히트곡.

하동균 특유의 마성이 매력이인 곡이다.

 

김영호는 1999년 '태양은 없다'로 데뷔하였다.

'야인시대' 이정재역을 맡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복싱을 오랫동안 하였고, 겉으로 보이는 피지컬도 굉장히 다부지다.

록밴드를 한 경력이 있고, 부활의 김태원과도 절친한 사이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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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가른 선곡

 

'미안해요'(김건모 노래)를 선곡한 구자명과 '칠갑산'(주병선 노래)을 선곡한 배수정의 맞대결은 선곡을 했을 때 이미 우승자가 갈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선희의 중간 인터뷰만을 떼어 놓고 본다면 이러한 차이점은 극명하게 나타나죠.

 

 

  

선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이선희가 배수정의 선곡을 맘에 쏙 들어 하지 않으면서도 굳이 말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 조금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만약 두 명 중 한 명만이 이선희 멘토의 제자였다면 배수정의 선곡을 극구 만류 했을테지만 이 날은 그냥 배수정의 선곡을 내버려 두는 듯 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배수정이 이 곡을 선곡한 의미 때문에 설득을 당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표정에서는 선곡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지만 배수정과 구자명 둘 중 누가 우승을 해도 자신의 제자일테니까...

 

반면 구자명의 선곡에 대해선 요즘 유행하는 개그를 약간 섞어서 표현하자면...

 

 

 

이선희: "(고뢔~그지~) 나랑 통했구나..."

 

선곡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해 하는 분위기랄까...뭐 그런 점이 느껴지더군요.

 

상승세의 구자명과 하락세의 배수정

 

<위대한 탄생2>를 통해서 오늘 무대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구자명의 노래 실력은 일취월장 그 자체라고 보여집니다.

반면에 배수정은 꾸준한 안정세를 유지해 오다가 막판 뒷심이 부족한 약간의 하락세를 겪었다고 보여집니다.

 

굉장히 냉정하다고 할 수 있지만 파이널 무대에서 박정현이 구자명에겐 90점을 주고, 배수정에게 88점을 주면서 짠순이라고 스스로 표현을 했지만 그만큼 배수정의 무대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방송전 만해도 배수정의 우승은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사전 투표에서 늘 상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엄친딸로 안정적인 직업이자 보장된 미래를 가진 회계사를 공식적으로 포기하고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자신의 팬을 많이 가지게 된 것도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OP2 자리에 오른 것이 구자명에게 주어진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구자명의 우승은 약간은 반전이 있었던 우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성장세의 구자명이 하락세의 배수정을 꺾은 것은 프로그램 전체를 놓고 볼 때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보여집니다.

 

데뷔 이후가 기대되는 배수정의 '두근두근 콩닥콩닥'

 

저도 <위대한 탄생2>를 시청하고 리뷰를 하면서 속으로 배수정의 우승을 점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자명의 우승은 이변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바이벌 오디션이기에 우승자를 가려 내야만 하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윤일상 멘토가 탈락한 자신의 제자를 모두 품어 주고, TOP12의 거의 모든 멘티들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우승자의 혜택은 물론 있겠으나 가수의 꿈을 이룬다는 그들의 꿈은 이미 이뤄진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우승에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선희는 정식 데뷔라고 보긴 그렇고 구자명과 배수정에게 각기 신곡을 주어 신곡 발표를 하는 스페셜 무대를 가졌는데요.

구자명에게는 월드컵 당시에 준비했던 곡인 '질주'란 곡을, 배수정에게는 아주 사랑스런 느낌이 나는 '두근두근 콩닥콩닥'이란 곡을 주었습니다.

 

 

배수정이 이 노래를 부를 때 느낌이 아주 좋더라구요.

이 곡으로 데뷔를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 곡으로 당장 활동을 해도 좋을 그런 곡 같더군요. 

사실 우승은 구자명이지만 <위대한 탄생2>의 최대수혜자는 배수정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죠. 

TOP12 모두 빨랑 신곡 나와서 데뷔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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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s my life'(임정희 노래)

배수정이 잘한다는 사실은 다 안다

하지만 잘한다는 사실만으로 우승자를 여론몰이 할 가능성이 있는 멘토들의 스포일러성 발언은 자제해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TOP3가 결정 되어진 오늘 생방송 무대를 보더라도 누가 실수를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결승전에 가까워질수록 멘토들의 발언 하나에 의해 여론의 추이가 변동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전 온라인 투표와 인기 등을 고려할 때 TOP3 중 배수정이 우승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힘을 더 보태어 줄 필요가 굳이 있겠느냐는 말이죠.
누가 보더라도 구자명과 배수정이 우승, 준우승을 나눠 가질 것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잖아요.

멘토들이 자신의 멘티들에게 심사 점수를 주지 않는 것은 사심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연장선 상에서 멘토들의 평가는 음악 전문가들인 만큼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짚어줘야 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론의 동향과 멘토의 평가가 일치 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긴 하지만 굳이 우승 가능성까지 점치는 멘트를 하는 것은 다른 멘티를 응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수긍을 하면서도 맥빠지는 일이 되는 것일테니까 말이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노래)

당장 오늘 무대만 보더라도 배수정이 극찬을 받긴 했지만 구자명이 1등을 했잖아요.
구자명이 1등을 한 이유는 구자명이 잘했다기 보단 상대적으로 덜 실수를 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TOP4 모두 긴장을 해선지 모두들 실수가 나오고 있는 점은 이들이 실력이 없어서라기 보단 오디션의 특성상 심리적 압박을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슈스케3>의 울랄라세션 때문에 눈높이가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위대한 탄생2>나 <K팝스타>에 출연하는 이들의 실수가 '실력 없음'으로 평가절하가 되고 있는 실정인데, 전 오히려 울랄라세션이 발군의 실력을 지녔기 때문에 이들을 예외로 봐야 하지 싶습니다.
오죽 했으면 독설로 유명한 이승철이 울랄라세션에게 '반칙이지~'라고 했을까요.

본 오디션보단 멘토·멘티 합동공연


실수가 많았던 오디션 경연과는 달리 멘토·멘티 합동공연은 보기에도 좋았고 음악적으로도 안정이 되어서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TOP4의 멘토 중 유일하게 이선희는 자신의 멘티인 구자명, 배수정과 함께 자신의 노래인 '나 항상 그대를'을 불렀습니다.


윤일상과 윤상도 멘티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긴 했지만 연주를 해주는데 그쳤죠.

 


윤일상은 작곡가이기에 그렇다고 해도 윤상은 가수이기도 한데 이선희처럼 멘티인 전은진과 함께 하모니를 이뤄줬더라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50㎏ 탈락

'오늘도 난'(이승철 노래)

이전 포스팅에서 배수정, 구자명, 50㎏, 전은진 중에서 전은진만이 골든티켓을 못해봤기 때문에 오늘 방송에서 전은진이 탈락을 할 줄 알았습니다.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제시카 심슨)

하지만, 결과는 50㎏가 탈락을 하게 됐죠.
비록 50㎏가 TOP4에 그치긴 했지만 별로 걱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니까 말이죠.

윤일상: "50㎏는 나에게 있어 위대한 탄생이다."

윤일상은 신예림, 정서경, 샘카터 등의 탈락한 멘티들과 계약을 하면서 자신과 인연이 있는 멘티들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했던 말을 실천해 옮겨가고 있는 것이죠.
이선희는 멘티들을 잘만나 생방송 내내 행복하고, 윤일상 멘티들은 멘토를 잘 만나 행복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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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TOP4

'안정된 보컬...파워 보컬...어둠의 마성...즐겁고 흥겨운 무대...'

위에 언급된 이들은 이제 <위대한 탄생2>를 시청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매치를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례대로 배수정, 구자명, 전은진, 50㎏이죠.

<위대한탄생2>란 그림을 완성시키기 위해 남은 여백이 이제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여백은 별로 남지 않았지만 남아 있는 멘티들의 색깔은 점점 자신들의 색깔로 찾아가는 듯 합니다.

이승환: "(전은진)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는 노래 중에는 여백을 주는 것도 있지만 모든 공간을 채워줘 감동을 주는 것도 있는데 그것을 잘 해줬다"

이승환은 정말 언어술사 같네요.
감정을 말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수정의 색깔, 구자명의 색깔, 전은진의 색깔, 50㎏의 색깔이 완성 되어 가고 있고, 어떤 색깔의 음악을 좋아하는지 기호도 다를 수 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 있어서 음정, 박자 등의 심사기준 뿐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인 부분에 좀 더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늘의 골든티켓은 구자명의 '붉은 낙타'가 아니라 전은진의 '심장병'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만큼 전은진의 '심장병'은 자신의 목소리 매력의 장점을 한결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선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둠의 마성이 심장을 점해서 듣는 사람이 심장병을 앓는 듯 했지요.


전은진의 골든티켓행이 실패한 것이 더욱 아쉬운 것은 TOP4 중 전은진만이 골든티켓행이 없었기 때문에 다음 회차의 윤곽이 어느 정도 나오기 때문이죠.
배수정(골든티켓 2회), 구자명(2회), 50㎏(1회)인데...
예상가능한 TOP2와 예상가능한 탈락자가 정해진 측면이 있기에 좀 김빠지는 결승무대가 될 듯 해요.

전은진은 이전 무대에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는데 오늘 좋은 무대를 보여줬지만 이전의 무대에서 많은 표심을 잃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슈스케3>에서도 느낀 점이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굳이 방송을 더 이어갈 필요가 있을까 싶은 대목입니다.
한창 재밌는 클라이맥스 부분을 지났기 때문이고 그 클라이맥스에 걸맞는 빠른 전개에 의한 대등한 결말을 기대하는 것이 시청자들의 기대치인데 반하고 있는 셈이죠.

자신의 색깔을 찾는데 실패한 에릭남의 탈락

에릭남의 수식어는 초반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였지만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목소리보다는 외모에 대한 수식어가 많아졌습니다.
이 부분은 인기의 상승 면에서는 플러스가 될 수 있을지언정 오디션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이승환: "비록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너무 실험적으로 가지 않았나..."

어차피 점수는 나왔고 탈락자를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이승환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오늘 TOP5 중에서 이승환의 곡을 선택한 멘티들이 많았음에도 정작 이승환 멘토를 스승으로 둔 에릭남은 윤일상의 곡을 선곡하여 탈락했다는 것이죠.


윤상의 곡은 윤상의 색깔이 워낙 진해서 소화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박정현의 노래는 듣기엔 좋아도 실제로 불러서 소화하기엔 힘이 듭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선희가 참 현명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자신의 노래를 부르겠다는 구자명이나 배수정의 의향을 가볍게 거절하고 구자명과 배수정의 보컬에 어울리는 곡을 선곡해줬다는 점이 이승환과 대비가 되고 결과 또한 대비 되네요.

-위대한 탄생 채점표 및 선곡표-
 1. 구자명 (골든티켓)  47.8  이승환 '붉은 낙타'
 2. 배수정  47.2  윤일상 곡 박효신 노래 '괜찮아'
 3. 전은진  45.8  이승환 '심장병'
 4. 50㎏  45.6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5. 에릭남 (탈락)  43.3  윤일상 곡 박지윤 노래 'steal away'


p.s.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위대한 탄생2>나 <K팝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음향적인 문제가 발생되는 듯 합니다.
하울링 때문인지 배수정, 구자명, 에릭남 무대에서 음이 모이질 못하고 퍼지는 영향으로 감상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음향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공간적 환경 때문인지는 현장에 있지 않아서 막연한 추측 뿐이지만 이런 문제점이 만약 발견된다면 조속히 제거해서 시청자들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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