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병역비리 의혹 '사실 아냐' 결론
박원순 아들,병역비리 의혹 '사실 아냐' 결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한 법정공방이 1년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나 법정의 정식 판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은 병역비리 의혹이 제기된 이후 공개검증을 통해 해명했음에도 대리신검 등의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어 이번 판결로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 논란이 일단락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 양승오 등 7명에 대한 선고를 진행한다. 양 씨 등은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은 사실'이라는 취지의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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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