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윤종신의 선곡이 망친 투개월의 니생각
윤종신 선곡, 윤종신 편곡의 투개월 니생각 투개월은 이번 심사위원 미션에서 윤종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투개월의 도대윤이 다루는 악기가 기타이기 때문이죠. 이승철의 곡들은 투개월과 잘 어울리는 곡들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승철의 곡들을 살펴보니 투개월과 어울리는 곡은 '샴푸의 요정'(빛과 소금) 리메이크곡 정도? 심사위원들 중 그들의 특징을 가장 잘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이승철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서 투개월도 나름 고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지만 그들은 영리하게도 '인어' 호평을 해주었던 이승철을 선택하기 보단 '보컬 스펙트럼의 한계'를 언급했던 윤종신에게 갔습니다. 이런 선택도 어쩌면 실력이라고 보여집니다. 윤종신: "이승철의 말대로 심심한 무대고..
TV로그
2011. 10. 29.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