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조말생' 뿌나와 연결고리
육룡이 나르샤,'조말생' 뿌나와 연결고리 '육룡이 나르샤'는 실존인물과 가공의 인물이 혼재하는 드라마이다. 대부분이 역사적 실존인물이지만 또 가공의 인물도 있다. 어제 등장한 조말생이란 인물은 실존인물이긴 하나 이방원을 도운 일은 없다고 한다. 이방원(유아인)이 부상 당한 이성계(천호진)을 데리고 정몽주(김의성)이 보낸 사병들을 피해 도망치던 중 조말생의 집으로 숨어들었고,조말생에 의해서 위기를 벗어난다는 이야기였다, 조말생(최대훈 분): "내가 깡촌의 유생이라고 하여 아무 것도 모를 줄 아는가? 고려의 역사에 무신정권의 시대를 열려는 역당을 모르겠느냐는 말이야" 목숨의 위협을 느낀 이방원은 조말생의 살의에 망연자실 실소를 금치 못한다. 이방원: "생각을 해보거라.평생 말을 타고 전장을 휘젓고 다니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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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