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시환 발걸음 심사평, 혹평은 결국 약이었던걸까?
슈퍼스타K5 박시환 발걸음 심사평, 혹평은 결국 약이었던걸까? 무대 자체를 하나의 예술품이라고 본다면 선곡의 중요성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노래 실력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대중가요를 부르는 사람을 뽑는 오디션이니 보다 대중적인 곡을 골라야 한다. 자신이 잘 부르는 곡, 맘에 드는 곡을 선곡하기 보다는 대중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곡을 골라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선곡들은 TOP5가 대중들과 얼마나 코드가 잘 맞는가를 시험하는 무대이기도 하였다. 그런 점에서 이번 참가자들의 선곡은 대부분이 미스였다고 보여진다. 김민지(아이유의 'rain drop')는 자신의 강점인 버스킹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곡을 선곡하는 것이 맞고, 장원기(성시경 '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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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