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역대 4번째'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역대 4번째' 전 세계의 축제여야 할 브라질 리우올림픽이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대재앙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WHO는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면서 "임신부는 리우 올림픽에 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 때문에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비상에 걸린 브라질이 여행객 제한까지 검토하고 있다. *역대 PHEIC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A(H1N1) 2014년 소아마비(파키스탄,카메룬,시리아 등)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2016년 지카 바이러스 브라질 자케스 바기네를 브라질 수석장관은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은 임신부에게 심각하다. 그 위험을 감수할 수 없기 때문에 올림픽 방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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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