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시즌2에 바라는 한가지
'난 임재범 때문에 나가수 본다' 가 다음 주를 끝으로 시즌1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가 처음 방송을 선보인 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박정현, 자우림, 윤민수 등 명예졸업을 한 가수들도 나오게 되었고, 김범수, 임재범처럼 자신의 가수 인생에서 인기의 정점을 찍는 가수들도 나오게 되었지요. 가수들을 순위로 줄을 세운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지만 아이돌 가수들로만 진행이 되는 타 가요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되는 의 무대는 기존의 댄스, 힙합, 발라드 등 인기 장르의 가요로만 이뤄지던 가요계에 '다양성'이라는 새로운 피를 공급한 공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다양성으로 인해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눈을 돌렸던 세대들을 TV 앞으로 끌어 들였으니까요. '난 적우 때문에 나가수 안본다' 양날의 칼처럼 임재범이나 명예졸업..
TV로그
2012. 2. 5.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