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탈락자 브라이언박, 김필 기다림 VS 곽진언 안아줘요

 

이번 '슈스케6'에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은 이전 시즌보다 상당히 시청자가 보는 눈높이에 근접해 있다 느껴집니다.

이승철, 백지영, 김범수, 윤종신으로 이어지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생방송 탈락자와 진출자 못지 않게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이해나의 탈락은 좀 충격적이고, '슈스케'의 문자투표 방식에 대한 헛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방송이었다 할 수 있겠지만, 브라이언 박의 탈락은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에 의해 공감할 수 있는 탈락이었다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브라이언 박 'All of me'

 

이로써 TOP8 진출자로는 김필, 곽진언, 송유빈, 장우람, 임도혁, 이준희, 버스터리드, 미카가 확정되었습니다.

본선부터 지금까지 방송이 되면서 TOP8의 특징들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 속에 모두 평가가 되어있다 할 수 있을텐데, 이제부터 무대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이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필, '기다림'(이승열)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브라이언 박처럼 선곡의 실패가 당락을 좌우하는 데 큰 비중을 줬던 방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윤종신은 브라이언 박에 대해서 팝송을 선택했으면, 팝송을 잘 부르는 것 이상으로 투표를 하는 시청자들에게 뭔가 어필할 수 있을 만한 매력을 발산했어야 했는데, 그냥 브라이언 박답게 팝송을 잘 불렀다는 것 외에 브라이언 박에게 투표를 해야지하고 어필할 만한 뭔가가 없었다고 했죠.

 

반면에 심사위원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김필이나 곽진언과 같은 경우를 살펴보면 덜 메이저스런 곡으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했다는 평을 받은 김필이나, 참가자 중 유일하게 노래가 아닌 스토리텔링을 지닌 화법을 지녔다는 곽진언의 선곡은 오늘 무대의 미션인 '러브송'이란 테마에 가장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곽진언, '안아줘요'(10cm)

 

이 말은 뭐냐 하면 참가자들의 실력은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 되었고, 그로 인해서 실력만으로 오디션의 당락을 좌우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오디션에 있어서의 전략적인 선곡 혹은 편곡 등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 대표적인 예가 탈락자인 브라이언 박과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는 김필과 곽진언의 비교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선곡도 실력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 없죠.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선곡을 할 수 있다면 포텐을 터뜨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미카, '인연'(이선희)

미카의 경우는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하여 불렀는데, 아무래도 한국말이 서투르다 보니 이선희의 가창을 비슷하게 도달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그 곡에서 느껴지는 감동을 전달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선곡의 실패였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송유빈, '사랑합니다'(팀)

 

버스터리드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송유빈의 경우나 임도혁, 이준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선곡이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드러낼 만한 선곡은 아니었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우람, '그랬나봐'(김형중)

 

장우람은 선곡과는 무관하게 노래를 정말 잘 하더군요.

그런데, 너무 교과서적인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

 

대중가요를 해야하는 이들이고, 인기가요를 해야 하는 이들이기 때문에 장우람과 같이 참가자들의 남은 최대 과제는 이런 자신의 한계를 어떻게 뛰어 넘느냐 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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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TOP11 합격자 명단

김필, 송유빈, 곽진언, 미카, 여우별밴드, 장우람, 이해나, 버스터리드, 브라이언박, 이준희, 임도혁

 

'슈퍼스타K 시즌6'가 3번째 미션인 라이벌 미션 이후 생방송 진출자 TOP11을 선정하였습니다.

TOP11의 면면을 보니, 역대 시즌 최고의 기록이 2개가 있네요.

하나는 공식적인 기록이고, 하나는 비공식적인 기록입니다.

 

 

역대 최연소 TOP11 진출자인 마이너 뽕필 이준희, 그리고 역대 최대체중 TOP11 진출자 임도혁이 그들이죠.

뭐, 남의 체중 가지고 가타부타 말하고픈 것은 아니고, 기록은 기록이니까요.^^

 

 

미카가 역대 최초의 TOP11 외국인 진출자인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닌 듯 하고, 김필, 송유빈, 곽진언, 여우별밴드, 장우람, 이해나, 버스터리드, 브라이언박이 생방송 진출을 한 TOP11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유난히 떨어진 참가자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참가자들이 꽤 있는데요.

어차피 서바이벌 오디션이기에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죠.

이렇게 방송으로 실력을 인정 받아도 대중의 인기를 끌게 되는 진정한 슈퍼스타가 되는 것은 본인의 몫으로 남겨질테니까 말이죠.

 

 

헌데, 이번 '슈스케6'에서 '벗님들' 무대로 역대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라는 극찬을 받은 곽진언, 임도혁, 김필이 모두 TOP11에 합류를 했구요.

역대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던 '필생필사'(브라이언박, 재스퍼조, 박경덕)는 브라이언 박만이 TOP11에 합류를 하게 되었네요.

 

 

연령대를 보면 장우람의 나이가 TOP11 중에서 가장 많은 30대인 듯 하고, 노래 취향은 7080 노래가 가능한 여우별밴드로 인해서 10대~40대까지의 시청자를 다 노리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이번에 곽진언이라는 이 참가자가 참 신기한데요.

20대의 나이이면서도 30·40대의 감수성을 느끼게 하는 선곡과 프로듀싱 능력이라고나 할까요.

故 김광석의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 참가자인 듯 합니다.

 

 

문제는 슈스케라는 무대 이외에서도 대중성을 어필할 수 있느냐가 문제 같은데 문화의 주류가 30,40대가 주류라고 보기 때문에 충분히 대중성으로도 어필할 수 있다 보여집니다.

물론 매니아적인 그런 음악보다는 좀 더 넓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한다는 가정하에......

 

 

TOP11을 보면 생방송 미션에서도 라이벌 미션을 한번씩 더 치르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밴드 두 팀, 10대 2팀, 여자가수 2팀 등등 겹치는 참가자들이 있기 때문이죠.

 

 

TOP11에 들었으니 이제 모두 TOP3 안에 들어가기 위해 또다른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테지만, TOP11에 든 것만으로도 탈락자들과는 달리 또다른 기회를 얻게 된 셈이라 할 수 있죠.

 

 

TOP11을 결정하는 심사위원들의 개별 면접을 통해 개개인들의 장점이나 약점도 들어났다 할 수 있을텐데요.

인터넷이 발달을 한 시대, 그리고 유튜브 조회수 같은 것도 공개되는 시대에 이들의 노래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알 수 있다는 데서 생방송 투표 순번이 이들의 인기 순위인 측면도 다분히 내포되어 있지만, 또 반대로 생방송 무대에서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면 이러한 순위가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기도 하니까요.

 

 

지금까지의 오디션이 실력을 위주로 평가 받았다면 이제부터의 생방송 미션은 대중의 인기와 관심도 평가를 받게 되는 무대라고나 해야 할까요.

'키스앤크라이'의 멤버였던 이해나가 백지영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너무나 많은 걸그룹이 쏟아져 나온다. 잘 되고 싶었는데 그게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거더라. 그래서 한번의 기회를 놓쳤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실력이 있더라도 대중의 인기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 연예계라는 곳이기 때문이죠.

 

슈스케 벗님들,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

 

슈스케 김정훈, 슈퍼위크 진출자와 합격자 당락 좌우한 선곡리스트

 

슈퍼스타K6 슈퍼위크 진출자,꿈 끼 깡 꾀 꼴 꽉 끈 통했다

 

슈스케6,, 재스퍼 조 송유빈 브라이언 박 곽진언 임도혁 이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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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벗님들,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

 

슈퍼위크 진출팀 114팀 중 개별미션을 통해서 45팀만이 살아 남았습니다.

본선과 슈퍼위크에서는 비교적 수월한 합격이 가능했다면 슈퍼위크 개별미션과 콜라보레이션은 TOP10을 솎아내기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이자 떨어뜨리기 위한 필터링 같은 오디션의 성격이 강합니다.

 

이번 '슈스케6'의 콜라보레이션이 이전 시즌과 달라진 점은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기 위해서 45팀을 총 9개팀으로 나누고, 그 팀을 다시 2팀으로 나눠서 반드시 한팀은 진출하고 한팀은 떨어지게 되는 방식을 택했다는 점입니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백지영, 이승철, 김범수, 윤종신)

 

이로 인해서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던 이들이 꼭 나왔던 이전 시즌과는 달리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는 과정을 최소화하고 논란을 잠재운 듯 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콜라보레이션 오디션이 시작되어 다음 무대 진출자와 탈락자가 결정이 되었죠.

심사위원도 네 명을 두었고, 실력파들이 유독 많은 이번 시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독설 대신 칭찬이 가득해서 착한 오디션이 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벗님들'(김필, 임도혁, 곽진언),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

VS. ''필생필사'(재스퍼 조, 브라이언 박, 박경덕), 2PM '하트비트'와 씨스타 '기브 잇 투미' 

 

이승철 심사평: "정준영과 로이킴의 콜라보 무대를 능가하는 음악이 나왔다. 그냥 셋이 팀해", "이승철, 김범수, 나얼이 합쳐도 이렇게 되지 않을 것 같다."

백지영 심사평: "믹싱하고 마스터링까지 돼있는 음악을 듣는 기분이었다."

윤종신 심사평: "저음이 주는 감동이 있다. 옥타브 아래로 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 진언 군은 좋은 프로듀가 될 수 있다. 슈스케 히스토리에 남을 무대"

 

 

굳이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 아니어도 기존 가수 중에서 이러한 무대를 꾸밀 가수들이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였다 보여집니다.



떨어진 '필생필사'도 아마 비쥬얼로는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유독 떨어진 팀에도 뭔가 매우 아쉬움이 남는 그런 팀들이 많았죠.

 

 

그렇지만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참가자는 걸러내는 것이 맞다 보여집니다.

임형우는 슈퍼위크 개별 미션에서 탈락을 하였고, 송유빈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슈퍼위크 불참(자진하차)을 하면서 대중들의 질타와 비판 여론에 대해서 필터링을 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힙앤롤(버스터리드, 더블 t.o.v), 애프터스쿨 '샴푸'

VS. 오 디바스(미카, 김현미) 잭슨 파이브 'I'll be there'

 

이번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이변이 많은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미카가 있는 오 디바스 팀이 올라 가리라 생각했지만, 힙앤롤(Hip&Roll) 팀이 통과를 했죠.

미카팀은 윤종신의 말처럼 작전미스였다 보여집니다.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김현미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뒤로 빠지고, 미카팀이 위주가 되도록 해줘야 했었는데 말이죠.

 

우람한 나인티(북인천 나인틴, 장우람), 동방신기 '러브 인 디 아이스(Love in the Ice)

VS. 1840(강마음, 강불새, 김기환), 이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변은 또 있었습니다.

강마음, 강불새가 있는 1840팀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을 했고, 북인천 나인틴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과하리란 생각은 못했는데 결과는 그 반대가 되었죠.

슈스케 보컬 트레이너 출신인 장우람의 진가가 발휘된 무대였다고나 할까요.

 

'슈스케'가 이렇게 살아나게 된데는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던 악마의 편집이나 껄끄러운 부분들을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해서 대중들이 보고 싶은 걸 보게 해주는 그야말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의 회귀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이번 시즌처럼 실력자들이 많고, 보기에 부담 없다면 시즌10까지도 가능하리란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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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김정훈, 슈퍼위크 진출자와 합격자 당락 좌우한 선곡리스트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의 슈퍼위크가 시작되었습니다.

슈퍼위크에 합류하게 될 마지막 본선이 끝나면서 새로이 슈퍼위크에 합류하게 될 눈여겨 봐야 할 몇 팀이 정해졌는데요.

 

▲강불새, 그룹 '브릭스'의 '뭐라 할까'

 

지난 시즌 때처럼 이번 시즌에도 가수 출신의 참가자인 '브릭스'의 보컬 강불새와 '슈스케2'에서 탈락을 하였던 박필규가 슈퍼위크로 진출하였네요.

강불새는 슈퍼위크에 진출하자 마자 슈퍼위크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죠.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실력을 갖춘 가수네요.

 

▲박필규, 김범수의 '끝사랑'

 

변상국은 아쉽게도 지난 시즌 때의 듣기 좋던 미성을 잃어 버리고, 실력이 퇴보했단 심사평을 받으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습니다.

 

▲이민혁, 박진영 '너뿐이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십년이 지나도'(공동작곡)와 영화 '친구2'의 OST '돌아갈래'를 작곡한 이민혁도 슈퍼위크로 진출했죠.

 

▲김정훈, 이선희 '인연'

 

'슈스케6'는 가족들이 함께 보는 오디션이란 걸 김정훈이나 '날 닮은 너'(부녀지간), '그림형제'(부자지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기도 했는데, '날 닮은 너'에는 딸인 이은서만, '그림형제'는 아버지인 정태영만이 슈퍼위크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림형제(정태영), YB '나는 나비'

 

슈퍼위크 합격자와 선곡리스트

 

이번 슈퍼위크 합격자 중에서 제일 일취월장한 것 같던 송유빈양과 동명이인인 송유빈군!

개인적으로 '이별택시'때보다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이별택시' 때는 약간 긴장을 해선지 노래에 약간 그런 것이 느껴졌었는데, 이번에는 안정적이기까지 하더라구요.^^

 

▲송유빈, 김조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백지영 심사평: "귀가 호강한 기분"

 

송유빈을 시작으로 총 114팀의 합격자들 중 TOP10을 선정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떨어뜨려야만 하는 114대 10의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본선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 하더라도 실수가 있게 되면 떨어질 수도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이기에 자신의 기량을 최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실력만큼이나 컨디션 조절도 잘해야 할 것입니다.

 

▲제이슨 레이, 엑소의 '중독'

 

백지영 심사평: "솔직히 어느 나라 말인지 못 알아 듣겠다."

 

슈퍼위크 첫방송은 조별로 나뉘어서 개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절반 정도의 팀이 탈락을 하였습니다.

떨어진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아쉬운 기회일 것이고, 합격자들에게는 TOP10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 셈이죠.

시청자들도 슈퍼위크를 통해서 탈락자와 합격자가 절반 정도로 나뉘어지게 되니, TOP10을 가늠하면서 보는 재미를 더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북인천 나인티

 

김범수: "거의 함께 살다싶이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정도로 연습한 흔적이 보인다."

 

▲ 더블 T.O.V,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 속의 그대' 

 

10대 참가자들 중 슈퍼위크 합격자들은 '볼빨간 사과', '북인천 나인티', '더블 T.O.V', 이준희, 이예지 등의 심사평을 보면 어느 정도 TOP의 윤곽이 가려지는 듯 합니다.

 

▲리다

 

리다, 김명기, 김현미 등도 슈퍼위크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번 시즌은 심사평에 있어서도 탈락자들이 자신의 탈락 이유에 대해서 납득을 할 수 있는 정확한 심사평이 한가지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참가자들 실력이 워낙 풍년이라서 그러한 실력을 가리자면 당락 이유에 대한 정확한 심사평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죠.

 

▲이준희, 브라운아이드 소울 '너를'

 

백지영: "저는 이준희 군을 15세 중학생으로 보는 게 아니고 동등한  참가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이미 첫 소절에서 끝났어요."

 

▲브라이언 박, 엄정화 '초대'

 

백지영 심사평: "브라이언 박의 비브라토를 좋아한다. '초대'가 남성성이 있는 노래라고 생각될 정도로 잘 소화해냈다. 방송으로 봤던 무대보다 지금 무대가 더 좋다."

 

▲이예진, 김광석 '서른 즈음에'

 

윤종신: "작전 미스다. 옥상달빛 같은 걸 한번 더 했어야 했다.

 

▲미카, 2NE1 '그리워해요'

 

백지영 심사평: "현장에서 듣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다. 방송에서 화음이나 성량을 기계적으로 다 전달을 못해준 것 같다."

 

▲임도혁

 

임도혁은 지난 방송에서도 그렇고 이번 방송에서도 그렇고 야구에 비교하자면 메이저리그급 투수라 생각이 되는데, 강속구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컨트롤에 대한 디테일도 되는 매우 좋은 실력을 갖춘 참가자라 보여집니다.

 

'슈스케6'는 임형우의 오디션을 방송 마지막에 활용하면서 그의 당락 여부가 다음주에 결정지어지게 될텐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슈스케6'의 자충수라고 생각하는 임형우가 실력만으로 본다면 슈퍼위크에 합격을 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질 않지만, 여론의 비판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전의 '송포유'와 같은 결과를 낳게 되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죠.

 

원래 자충수란 것이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일수불퇴니까 말이죠.

오디션의 원칙을 지키자니 진출 시켜야 맞는 것이고, 갑자기 없던 도덕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여 떨어뜨리기도 힘들고 ......

진퇴양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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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논란과 이슈의 슈퍼위크 진출자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3회 방송은 유성은의 낚시 편집이나 '송포유'로 거센 여론의 비판을 받았던 성지고 출신 임형우 등 논란과 이슈를 낳으면서 슈퍼위크 진출자를 가려내었습니다.

'슈스케'라는 방송이 스타가 될만한 재능과 가능성을 지닌 참가자들을 위한 오디션인 만큼 현재의 실력도 보지만 미래의 발전가능성도 본다는 점에서 본선 1라운드라 할 수 있는 3회까지의 방송은 엄격한 심사기준을 두고 하기보다는 한단계 낮은 레벨의 심사기준을 두어 슈퍼위크에 대규모로 진출을 시켰으나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다시 솎아내기를 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 이대 탕웨이, 고나영(에일리 '저녁하늘')

 

그러므로, 현재의 논란이 되고 있는 슈퍼위크 진출자들이 이 서바이벌 오디션의 주인공이 되려면 아직은 거쳐야 할 단계가 많이 남아 있는 셈이며, 이제 겨우 첫 관문을 통과한 셈이라 할 수 있겠죠.

 

이승철 특급 제자, 임형우(포스트맨 '신촌을 못 가')

 

차제에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마련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순 있겠지만, 이들에게도 주어진 공평한 도전의 기회를 박탈하는 권한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생각됩니다. 

문제는 임형우의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어서 TOP10에 들만한 실력을 가졌다는 점인데, 만약에라도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우승이나 준우승 혹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면 그것도 문제는 문제라 보여집니다.

스타라는 것이 꼭 재능만을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임형우는 일종의 '슈스케6'의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물은 엎질러졌으니 그 결과는 두고봐야 할테죠.

 

얼짱 피팅모델 박형석(세븐 '와줘)

 

이러한 논란이 되는 부분만 제외한다면 '슈스케6'는 눈과 귀가 즐거운 방송입니다.

지난 시즌을 통해서 잃었던 본래의 '슈스케'의 매력을 찾아가고 있다 보여지는데요.

그것은 편집을 통한 방송이 아니라,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매력에서 오는 본연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죠.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이해나(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3회까지 진행된 이번 슈퍼위크 진출자들을 통해서 기억에 남는 몇몇 진출자들이 슈퍼위크에서 살아 남을 것인가 하는 것도 이러한 서바이벌 오디션의 재미라면 재미일테죠.

 

JYJ 김재중 닮은 꼴 김민욱

 

이번 슈퍼위크가 또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방송이 진행되어 봐야 할테지만, 실력이 있는 진출자들이 좀 많다 느껴져서 TOP20 정도는 가늠을 해볼 수 있을 듯 한데, TOP10을 정하라면 정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수산물밴드 '버스터리드'(보아 NO.1)

 

'슈스케6'가 프로그램이 진화했는지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버스터리드'나 '녹스'와 같은 밴드 출신의 슈퍼위크 진출자들을 보게 되면 오디션 참가자들의 실력은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록 스피릿을 앞세운 이들 밴드들이 예전에는 '록'을 통한 정공법을 택했다면 현재의 록 밴드는 대중성이 있는 곡을 편곡하여 대중성을 지닌 채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죠.

 

생활 근력 전도사 민우기

 

이러한 재능과 개성을 갖춘 참가자들이 많아서 '슈스케'는 마치 꺼내도 꺼내도 마르지 않는 화수분과 같다 느껴지더군요.

 

슈퍼스타K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

 

뭐 이거 하나는 확실하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시즌에서도 남성 참가자가 강세를 보인다는 점......

 

이홍기(날스 바클리 Gnarls Barkley 'Crazy')

 

개인적으로 이번 3회 방송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이홍기.

팝송만으로 보면 당장 빌보드에 진출해도 될 실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았죠.

가요 실력은 어떨지 ^^

 

신화인(T '하루하루')

 

그리고, 논란과 이슈가 되었던 참가자들이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슈퍼위크나 다른 라운드에서 tv에서는 조명을 받지 못하던 실력자가 하이라이트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어왔으니까요.

 

위궤양 투혼 밴드 녹스(2NE1 'Can't Nobody)

 

어쨌건 이번 시즌은 참 재밌는 것 같네요.

논란과 이슈가 없다면 '슈스케'가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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