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갓 탤런트-송윤아 박칼린을 눈물 흘리게 한 드라마틱한 주인공
다양한 재능의 향연 들어가는 서두가 너무 길어 기대감만 잔뜩 높이고 본편이 재미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볼거리가 풍성했던 첫회였던 것 같습니다. 원래 제 계획은 예고편들도 포스팅하며 애정을 가지고 임하려고 했지만 뜻하지 않게 그런 마음을 싸늘히 식게 하는 일이 벌어져서 리뷰를 안하려고 했어요. 기분 나쁜 얘기는 갹설하고...... 본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기로 해요.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우선 심사위원들인 장진 감독, 송윤아, 박칼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출연자들에게 좀 호의적인 듯 합니다. 그나마 박칼린이 도전자의 실수를 용납 못하는 그런 칼 같은 태도를 보였는데, 여성 심사위원이 두 명이다 보니 대체적으로 도전자들에게 분위기가 부드럽고 호의적인 편이었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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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