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테이트 곤죽 아만다 누네스 새 챔프 등극
미샤 테이트 곤죽 아만다 누네스 새 챔프 등극 UFC 여성 밴텀급은 말 그대로 혼전 양상이 되었습니다. 무패의 여제 론다 로우지를 꺾으면서 챔피언에 올랐던 홀리 홈은 론다 로우지에게 패배하였던 미샤 테이트에게 패배하였고, 미샤 테이트는 다시 아만다 누네스에게 곤죽이 되면서 챔피언 자리를 내줘야 했습니다. 랭킹4위였던 아만다 누네즈가 챔피언 미샤 테이트를 잡은 것은 론다 로우지, 홀리 홈, 미샤 테이트로 삼각 체제로 될 것 같은 구조가 깨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랭킹 3위에 올라있는 캣 진가노의 경기를 보신 분은 캣 진가노 또한 무시 못할 강자라는 걸 알 수 있었죠. 홀리 홈이나 미샤 테이트나 모두 1차 방어전조차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면서 여성 팬텀급은 확실한 강자가 없는 곳이 되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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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0.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