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삼성전자 상무 더불어민주당 입당
양향자,삼성전자 상무 더불어민주당 입당 정계가 재편되면서 탈당과 입당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고졸신화라 불리는 양향자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양향자 상무는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여성 임원을 지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양향자: "이제 하나의 길모퉁이를 지나 이어진 다른 길을 바라본다. 지금 저는 가보지 않은 그 길에 첫걸음을 내딛는다." "우리나라 산업의 축 반도체 분야에서 남들은 기적이라 부르는 일들을 더불어 경험했다. 이제 기적 같은 변화와 성장이 제가 새로 몸담을 정치에서 벌어지기를 소원한다." "움츠리고 있는 청년들이 용기있게 내딛는 그 길에 디딤돌이 되겠다. 학벌,여성,출신의 유리천정을 깨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노력했지만 '나처럼 노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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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