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환 파산 신청 엔터기술 상장폐지
황승환 파산 신청 엔터기술 상장폐지 황마담으로 유명한 개그맨 황승환(본명 오승훈)이 파산신청을 하였습니다. 사업가로 변신하여 웨딩컨설팅 대표와 엔터기술 부회장으로 역임하였던 황승환은 2011년 당시 연예인 주식부자 7위에도 오를 정도로 승승장구하기도 하였습니다. 황승환은 다수의 채권자에게 수십억 원의 빚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터기술은 노래방 기기 전문제조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황승환은 엔터기술의 75만 주를 매입하여 경영권을 인수해 대표로 이름을 올렸고, 2011년 주식 100만 주를 추가 확보해 최대 주주가 되었다 합니다. 그런데 회사의 실질적 대표가 황승환 명의로 사채업자 등으로부터 수십억 원을 빌리면서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조금더 찾아보니 그럴만한 일이 있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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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7.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