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여우주연상, 엄정화 수상소감 지금은 40대 여배우 전성시대
엄정화 여우주연상, 엄정화 수상소감 지금은 40대 여배우 전성시대 엄정화가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몽타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엄정화의 수상 소감은 홍수환 선수의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와 유사한 뉘앙스를 풍기기도 한다. 엄정화의 여우주연상 수상은 홍수환 선수만큼이나 감격과 희열이 묻어나는 것이리라 생각하고 싶다. 엄정화 수상소감: "감사하다. 정말 받고 싶었다. 다른 어떤 것 보다 정말 대종상 받고 싶었다.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하나님께도 감사하다" "동생이 상 받으면서 울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 모시고 오는건데. 엄마 사랑해요" "태웅아, 나 상 받았다. 여기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40대도 당당하게 멋지게 깊은 연기 보여줄 수 있도록 나..
Star列傳/ㅇ
2013. 11. 2.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