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하워드의 선물,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하워드의 선물,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3월에 읽을 도서 세 권. 읽고 리뷰를 할 책들이다. 책 읽기가 빠른 편이 아닌 나에게 책 세 권을 읽기란 좀 부담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러한 부담감보다 책읽기가 재미가 있다면...책 읽는데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면... 요즘 그런 재미가 조금씩 느껴지고 있다. 영화가 정해진 시간 내에 감동과 재미를 준다면 책은 책을 읽는 시간 안에서 많은 사색과 감동과 교훈을 준다. 특히나 '영화에게 세상을 묻다'는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에게 그러한 부담감을 좀 덜어주고 기대감을 갖게 하는 책인 듯 하다. 하워드의 선물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오우 지음 | 김명철·유지연 옮김 위즈덤하우스 퍼플소셜기자단 2기 두번째 미션 도서. '십자가'와 '하워드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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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