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국희 열애,발빠른 대응 아닌 진심 담긴 공식입장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 측이 홈페이지에 오달수 채국희 열애 보도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기에 늦었지만 정확한 공식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모두를 배려한 공식입장인 듯 하다.

 

 

 

공식입장을 읽어보니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두사람의 사이가 크게 발전을 한 듯 하다.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이기도 하다.

열애설이 나오고 난 후 SBS 러브FM의 '이숙영의 러브FM'에는 채시라의 남편 김태욱이 게스트로 출연을 하여 열애설에 대해 코멘트 하기도 했다.

 

김태욱: "오달수와 채국희가 선후배로 잘 지낸다는 사실은 원래 알고 있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진다는 걸 자세히는 어제 처음 알았다. 개인적으로 너무 잘됐다 싶다. 지금은 둘이 만남을 잘 만들어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오달수 열애기사에 대한 소속사 스타빌리지 공식입장

먼저 배우 오달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4일 열애기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3년동안 이들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용한 만남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배우 오달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갖고 계신만큼 2016년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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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채국희 열애설,1억 관객배우와 채시라 여동생

1억 관객배우 오달수와 채시라의 동생 채국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처음 만났다 한다.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선후배로 서로를 의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수는 2002년 영화계 데뷔 후 총 누적관객수 1억 관객을 돌파한 기록을 지닌 명품조연배우이다.

최근 작품으로는 '베테랑','암살' 등이 있다.

우스갯소리로 한국영화는 오달수가 출연하는 영화와 오달수가 출연하지 않는 영화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채국희는 영화 '도둑들'에 오달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해 뮤지컬 '카르멘','마네킹','지하철1호선', 연극 '왕세자 실종 사건','트로이 여인들', 드라마 '왕과 비','사랑하세요?', '하녀들' 등에 출연했다.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몰랐다며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참고로 채국희는 1970년생,오달수는 1968년생으로 두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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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청룡의 여신 김혜수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청룡영화제는 청룡의 여신 김혜수와 청룡의 남신(?) 유준상이 진행을 하였다.

진행도 매끄러웠고, 많은 배우들이 참석하여 진정한 영화인들의 축제와도 같았다.

 

 

주요 부분 수상이 막 끝이 나면서 청룡영화제의 수상이 끝이 났는데, 아마도 주요부분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들이 기록될테지만 진행자인 김혜수의 "저는 청룡영화상 정말 좋습니다, 정말 상 잘주죠"라는 말이 굉장히 별말 아니라면 아닐 수 있겠지만 대종상이 주요 배우들의 불참으로 인해 매끄럽지 못한 상황에서의 말이라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들릴 수도 있는 말이었다 보여진다.

 

최우수작품상 '암살'

 

감독상 '베테랑' 류승완 감독

 

류승완 감독은 차기작인 '군함도' 촬영 준비차 일본에 있어서 제작자이자 아내인 강혜정이 대리수상하였다.

강혜정은 남편 류승완을 대신해 수상하면서 눈시울이 글썽하였다.





감독-제작자 부부인 류승완 감독과 같이 배우-배우 커플인 여우조연상의 전혜진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남편 이선균의 뒤를 이어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부창부수란 이럴 때 쓰는 말인 듯.....

 

남우주연상 '사도' 유아인

 

'베테랑', '사도' 그리고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을 한 유아인이 올해 청룡영화제가 택한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되었고, 여우주연상에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수상의 영광의 안았다.

 

 

남우조연상 '국제시장' 오달수

 

우리나라 영화는 오달수가 나오는 영화와 오달수가 나오지 않는 영화 둘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오달수는 주연 못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데, 남우조연상 수상은 당연한 걸지도....

 

여우조연상 '사도' 전혜진

 

신인남우상 '거인' 최우식

 

김혜수의 말과 함께 또하나 인상깊었던 말은 이민호의 최우식에 대한 축하 메시지이다.

이민호는 최우식과 함께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는데, 최우식은 이민호와 강하늘, 박서준, 변요한과 같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민호: "아직 많이 부족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열심을 당할 건 없다. 영화제 시상식은 낯설다. 참석 만으로도 훌륭한 선배님, 모든 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고, '거인'의 최우식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신인여우상 '간신'

 

그리고 또 하나 대종상에서 '봄'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이유영은 청룡영화제에서 '간신'으로 다시 한번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어떻게 생각하면 파격이랄 수도 있는데, 인기 있는 흥행작이나 상업영화에 그치지 않고 대중의 관심에서 조금 멀리 있는 수상 영화나 수상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관심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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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손예진 파워

<영화리뷰 411번째 이야기>

영제: The Pirates

장르: 어드벤처 (2014)

러닝타임:129분

12세이상관람가

IMDb: 6.5

관람매체: SBS 추석특선영화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손예진,유해진,김원해,설리,이경영,신정근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추석특집영화로 감상하게 되면서 2014년도 빅4인 '명량', '군도', '해적', '해무'를 다 감상하게 되었다.

일단 흥행성적부터 살펴보면 '명량'(1761만), '군도'(477만), '해적'(866만), '해무'(147만)으로 2014년 빅4 중 흥행성적 2위에 랭크되었다.

 

 

'해적'은 캐스팅 때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인데, 손예진, 김남길이 2013년도에 KBS 드라마 '상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손예진은 이 작품으로 첫 액션 연기에 도전을 하였고, 그 결과 제 51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유해진은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품으로 손예진은 자신의 최고 흥행작을 갈아치우게 되었고, 대종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니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

 

 

'해적'의 흥행 성공에는 크게 다음의 몇가지 분석이 가능하다 보여진다.

(작품의 흥행에는 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 하는 듯 하다.)





유해진의 감초 역할로 영화가 진지하지 않고 그렇다고 무조건 가볍지도 않은 러닝타임 동안 비교적 유쾌하게 볼 수 있는 한국형 코믹 어드벤처물이라는 평가를 얻어냈다는 점이다.

 

 

손예진의 티켓파워이다.

손예진은 '내 머릿 속의 지우개', '클래식', '연애시대', '개인의 취향' 등 청순미 넘치는 로코퀸이었다.

이 작품으로 손예진의 티켓파워를 증명하였고, 로코물에서 액션물까지 소화가능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도 성공을 하였다.

 

 

'명량' 흥행의 후광효과이다.

'명량'과 '군도', '해무'가 비교적 진지하고 무거운 영화라면 '해적'은 비교적 가볍게 볼 수 있었다는 점도 '해적'으로써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였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명량', '군도'가 15세관람가, '해무'가 청소년관람불가였던 것에 비해 '해적'은 12세 관람가였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을 했던 듯 하다.

 

 

'해적'은 제작비 150억원이 들어간 대작인데, 손익분기점인 430만을 넘겼으니 흥행에 성공을 하였으나,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게 마련이고, 흥행성적이 곧 작품성과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약점을 본다면 장점만큼이나 약점도 많은 영화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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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물리쳐야 할 악의 존재가 된 한국 사회의 재벌

<영화리뷰 409번째 이야기>

영제: Veteran

장르: 액션,드라마(2014)

러닝타임:123분

15세이상관람가

관람장소: CGV일산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유아인,유해진,오달수,장윤주,진경,정웅인,천호진,정만식,유인영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는 현실반영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원칙은 없다.

그렇지만 현실반영을 함으로 해서 사회비판적,사회고발적인 색채를 띠게 된다는 것의 의미는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일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겠다.

 

액션키즈라 불리던 류승완 감독이 이렇게 사회고발적인 색채를 액션 속에 포함하게 된 것은 '부당거래' 때부터 시작된 듯 하다.

단순한 킬링타임용 액션영화만이 아닌 한단계 더 발전을 하게 되어 관객에게 메시지를 던지기 시작한 것이다.

 

'베테랑'도 이런 작품의 하나이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 중에서 작품성과 오락성,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수작이라 할 수 있다.

'부당거래'때도 호평을 받았던 류승완 감독이지만 영화의 완성도는 이 때보다 더 발전된 느낌이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은 징악을 하는 열혈경찰 서도철(황정민)로 인해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현실이 '베테랑'이 보여주는 조태오(유아인)의 상징성(정·재계의 부정부패의 커넥션)보다 더 깨끗하다 확신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 현실에는 서도철과 같은 열혈경찰이 없다는 사실이 관객을 슬프게 만든다.

 

 

알고 있는 것, 그렇지만 하지 않는 것 중의 하나는 정경유착이라 불리는 우리 사회의 오래된 부정부패의 커넥션을 전 세대에서 끊지 못하고 더욱 은밀하게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부정부패로 인해서 우리 사회는 공정하지 못하다 느끼는 사회가 되었고, 이런 공정하지 못함이 분노와 울분으로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 있게 된다.



'베테랑'의 서도철은 그런 공정하지 못한 사회에 조태오와 같은 악인을 징벌하여 불공정한 사회로 인해 분노한 관객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히어로인 셈이다.

 

 

조태오(유아인)와 같은 부정부패의 온상이 된 재벌이 우리 사회에서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는데, 머리를 지니고,가슴을 가진 사람치고 불공정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마약쟁이이자, 범법자인 조태오가 가진 상징성 그리고 그 캐릭터가 지닌 성격이 과장이 섞인 캐릭터라고 보여지지 않는 이유는 현실 속의 재벌들의 행태가 이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느껴지기 때문이다.

 

 

'돈'은 그들에게 권력과 법 위에 군림하게 만들고, 조선시대보다 더한 신분제를 만들어놓고 있다.

돈으로 부의 철옹성,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만약 현실이었다면 열혈경찰 서도철과 같은 인물이 현실 속에 존재하더라도 정계,법조계의 인물을 총동원한 재계의 범법자를 온전히 법의 심판을 받게 하지 못할 것이다.

 

실제로 재계는 혼인을 통하여 이러한 네트워크를 구축해놓지 않았는가?

현실 속의 돈의 힘이란 '베테랑'이 보여주는 것 이상이 되어 있다.

 

 

왜 우리나라의 재벌이 '베테랑'이 보여주는 것과 같이 물리쳐야 할 악의 존재가 된 것일까?

 

 

영화 '베테랑'은 관객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정말 부끄럽고,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 아닌가?

 

영화가 이런 현실을 비판하고 있음에도 별로 달라질 것 같지 않는 재벌들이다.

그런걸 기대한다는 자체가 모순이 되어버린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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