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런 페이지 커밍아웃, 헐리웃 스타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지는 이유
엘런 페이지 커밍아웃, 헐리웃 스타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지는 이유 영화 '주노', '로마 위드 러브', '위핏', '인셉션' 등 유명한 작품에 출연을 한 엘런 페이지는 LGBTQ(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얼,트렌스젠더, 퀘스처닝 등 성적소수자들의 인권연대) 컨퍼런스에서 "레즈비언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했다. 다른 사람들과 나는 조금 달라서 쉽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감추고 거짓말하는 것에 지쳤다. 내 영혼과 정신과 관계가 고통받았다. 오늘은 온전히 나 자신으로 이 자리에 올랐다"라고 말하면서 커밍아웃을 선언하였습니다. 엘런 페이지는 우리나라로 치면 아이유나 미쓰에이 수지에 비유될 수 있을 헐리웃의 국민여동생인데 이러한 배우가 커밍아웃을 했다는 사실은 미국 사회에서도 ..
Star列傳/해외
2014. 2. 1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