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사망, 언제나 밝고 웃는 모습으로 기억될 것
유채영 사망, 언제나 밝고 웃는 모습으로 기억될 것 가수이자 배우인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위암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에 24일 오전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유채영은 2013년 10월경 건강검진 후 위암판정을 받고, 그 즉시 개복수술을 받았지만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을 알고 암의 일부만 제거한 후 항암치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유채영의 위암말기 판정 소식과 함께 들려온 너무나 빠른 유채영 사망 소식은 연예계 뿐 아니라 많은 팬들에게 전해진 비보인 듯 합니다. 유채영과 같이 젊은 나이에 위암판정을 받게 되면 노년에 비해서 진행속도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매우 빠르다고 하는데요. 위암판정을 받고 사망한 연예인으로는 울랄라세션의 故 임윤택과 故 장진영이 있습니다. 유채영의 위암말기 판정..
Star列傳/ㅇ
2014. 7. 2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