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의 눈에 비친 고려말
육룡이 나르샤,이방원의 눈에 비친 고려말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기 전까지는 고려 말 기득권 세력인 권문세족은 미래에 벌어질 일을 모른채 스스로의 권력에 취해서 살고 있었다. '육룡이 나르샤'는 '뿌리 깊은 나무'처럼 훈민정음을 모티브로 하여 제목을 따왔는데,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기득권 세력인 권문세족의 악행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다 여겨진다.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남다름/유아인)과 분이(이레/신세경), 땅새(윤찬영/변요한), 무휼(백승환/윤균상) 아역 4인방을 통해서 고려 최고 실세인 도당 당권파의 이인겸의 악행 중 하나를 선보이는데, 이 악행이 굉장히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것이었다. 남다름(어린 이방원 역) '허삼관','군도 민란의 시대','쓰리데이즈','못난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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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6. 10:54